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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중요치 않다 날짜 : 2018-03-10 제목 : ​​조건은 중요치 않다 읽을 말씀 : 마가복음 11:1-11 ●막 11: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호박벌은 벌 중에서 가장 뚱뚱한 벌입니다. 길이는 2cm가 조금 넘는 짧은 몸에 날개는 꿀벌보다 가볍습니다. 곤충학자들은 호박벌은 태생적으로 비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호박벌은 나는 소리부터가 다릅니다. 벌을 키우는 사람은 소리만 들어도 꿀벌인지 호박벌인지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박벌은 꿀벌만큼 꿀을 잘 모으는 종입니다. 하루에 200킬로미터 이상 비행을 할 때도 많고 꿀을 모으는 양도 꿀벌에 비해 뒤지지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으로 볼.. 2018. 3. 10.
소양대득(小讓大得) 매일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고 편하지 않은 일을 한 가지씩 시도하라. *-리처드 파크 코독, 밀리언 달러 티켓 손봉호 장로의 젊은 교수시절 얘기입니다. 교수회의 때 일입니다. 학과장이 난처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본부에서 교수님 컴퓨터 구입비가 나왔는데 모두 4대를 구입할 액수입니다. 어떻게 하지요?” 학과 교수는 모두 5명인데 4대 밖에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제가 양보하지요. 저는 지금 갖고 있는 컴퓨터를 써도 됩니다.” 무언가 어색한 상황이 될까봐 얼른 대답했습니다. 젊은 교수들이 미안해 할까봐 지금 컴퓨터가 나름 쓸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글을 쓰는 것이 직업인 내게 최신의 컴퓨터는 언제나 탐이 나는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양보를 하지 않으면 불.. 2018. 3. 10.
음악을 이용한 심리치료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사무엘상 18장 10절) 본문에는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을 치료하기 위해 다윗이 수금을 타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곧 당시에도 심리 치료법의 하나로 음악을 사용했음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이러한 당시의 풍습을 살펴보는 것은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렘브란트 먼저 성경 시대의 유대인들은 음악을 무척 사랑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를 기뻐했고, 생활 곳곳에서 음악을 효과저으로 이용했다. 정신병 증세를 악기 연주로써 안정시켰던 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 렘브란트 현대에도 정.. 2018. 3. 10.
불평 대신 감사를!! 마티 바덴(Marty Baden)은 독일인으로서 훌륭한 정치가이었습니다.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매사에 감사하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처리하였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많이 받은 분입니다. 젊은 시절 그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출장을 갔습니다. 그가 가진 돈이 몇 푼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고단하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의 구두가 도둑을 맞아 없었습니다. 바덴은 크게 성이나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을 하며 주인에게 화를 냈습니다. 당장 신고 나갈 신발이 없어 구두를 사러 갈 수도 없었습니다. 여관주인은 미안하다 사과를 하며 헌 신발을 꺼내어 주고 오늘은 주일이니까 함께 .. 2018. 3. 9.
월척의 비결 날짜 : 2018-03-09제목 : 월척의 비결읽을 말씀 : 누가복음 14:15-24 ●눅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명당으로 유명한 낚시터가 있었습니다.월척을 낚으려고 수많은 낚시꾼들이 자리를 펴고 기다렸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자 실망한 낚시꾼들이 여기저기서 투덜댔습니다.“명당이래서 왔더니만 뭔 고기가 한 마리도 안 잡혀?”그런데 저 위쪽에서 한 남자가 고기를 가득 채운 양동이를 들고 내려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낚시꾼들이 모여들어 물었습니다.“아니, 도대체 그 많은 고기를 어디서 잡았습니까? 우리는 여기에.. 2018. 3. 9.
영원한 것을 위해 날짜 : 2018-03-08제목 : 영원한 것을 위해읽을 말씀 : 시편 31:9-18 ●시 31: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프랑스의 화가 르누와르는 빛의 화가 모네와 비견될 정도로 인상파의 중요한 화가였습니다.그런데 노년에 손가락에 류머티즘이 걸려 극심한 통증을 앓았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이미 70세가 넘었고, 세상이 인정하는 걸작도 수십 점이나 있던 상황이었기에 붓을 놓고 요양을 해도 충분했지만 그는 죽는 순간까지 붓을 손에서 놓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이 상황을 딱하게 여긴 친구가 하루는 찾아와 걱정하며 물었습니다.“자네가 앓고 있는 병은 약도 없다고 들었네. 이제 그만 쉬어도 될 텐데 그렇게까지 그림에 집착하는 이.. 201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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