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랑14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자 제가 진정 원하는 건 사람들이 매일 한 번씩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형(조선일보 2015. 11. 26)에서. 미국의 한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아빠와 두 자녀가 편지를 나눠줬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이형씨가 쓴 편지였습니다. “나는 꿈같은 삶을 살아왔네. 당신에게 사랑받는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나 혼자서 겪었던 모든 불안과 고통은 당신이 곁에 있으면 눈 녹듯 사라져요.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약이예요.” 1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아내를 기리며 편지를 썼습니다. 첫 60통은 가족이 함께 했던 시간을, 다음 30통은 아내가 암 투병하던 시절을, 나머지 10통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며 .. 2024. 5. 13. 자신을 사랑하고 사용하라 “사랑받는 개와 고양이, 학대받는 개와 고양이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났느냐의 차이입니다.” -김은주에서 사랑받는 개와 고양이와 학대받는 개와 고양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귀여워서 사랑할 거라고. 온순해서 사랑할 거라고. 순수 혈통이라서 사랑할 거라고.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 사랑할 거라고. 그런데, 김은주의 에서는 귀엽거나 온순해서 사랑받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순수 혈통이나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개와 고양이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 사랑해주는 주인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귀엽다고 사랑받는 건 아닙니다. 귀여워도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엽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미움을 가르는 기준은 귀여움이 .. 2023. 2. 8. 참 행복은 뭘까? 우리는 상대가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잘 알지 못한다. 성공해서 그 부를 이웃에게 베풀면서 살겠다는 믿음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순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목적의 힘이다. - 호아킴 데 포사다 에서 행복은 뭘까?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 숨 쉬는 공기, 나무, 하늘, 가족, 친구. 이에 대한 고마움은 스쳐지나가기가 쉽다. 행복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슬기롭게 이용하라.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힘찬 기상으로 두려워말고 나아가 무지개를 맞으라.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 2020. 10. 29. 시간이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을 자꾸 벽에다가 걸어두지만 말고 만지고, 입고 그리고 얼굴에 문대라.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릴 곳을 몰라 종점까지 가게 된다 할지라도 아무 보상이 없으며 오히려 핑계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사랑하라. 정각에 도착한 그 사랑에 늦으면 안 된다. 사랑은 그런 의미에서 기차다. 함께 타지 않으면 같은 풍경을 나란히 볼 수 없는 것. 나란히 표를 끊지 않으면 따로 앉을 수밖에 없는 것.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같은 역에 내릴 수도 없는 것. 그 후로 영원히 어긋나고 마는 것.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우주를 바라보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그러다 어쩌면, 세상을 껴안다가 문득 그를 껴안고, 당신 자신을 껴안는 착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그.. 2018. 12. 18. 비누같은 희생이어야 한다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진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 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가 한 말입니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과, 동료애가 그렇고, '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 2018. 10. 22. 사랑 날짜 : 2018-10-05 제목 : 사랑 읽을 말씀 : 이사야 58:1-12 ●사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빵을 만드는 일이 평생 꿈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잘 나가는 IT기업에 다니고 있었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일을 하며 빵 만드는 기술을 배웠고, 또 가게를 낼만한 위치와 비용 등을 틈틈이 알아보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10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빵집을 시작했습니다. 남자에게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아침마다 딸을 위해 갓 구운 빵을 하나씩 만들어주었습니다. 하루는 학교에 갔던 딸에게 빵이 맛있었냐고 물었습니다. “응, 정.. 2018. 10.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