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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코이는 일본말로 잉어를 뜻합니다. 코이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 입니다.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 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 2018. 2. 27.
인생의 네비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목적지를 찾아 무사히 가려면 네비게이션을 맞추는 게 필요합니다. 인생도 목적지를 갈려면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네비 없이 목적지를 갈려면 헤매게 됩니다. 인생도 인도자가 없으면 방황하게 됩니다. 자동차가 네비가 없으면 방향을 잃고 돌아갑니다. 인생도 인도자가 없으면 먼 길로 돌아갑니다. 자동차가 네비의 지시대로 가면 무사히 목적지에 갑니다. 인생도 인도자가 말씀하는 대로 가면 무사히 목적지에 갑니다. 자동차의 인도자가 네비라면 인생의 인도자는 창조 주 하나님입니다. 인생의 네비가 되시는 준미의 인도를 받아 천국까지 무사히 갑시다. ​ ✱-서울 목동에 기화하이텍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송학대교회 신용한 장로가 경영하는데, 그 회사의 강당에 "시계 보다는 나침판을 보라"고 써 있.. 2018. 2. 27.
스미다 물고기 비늘에 바다가 스미는 것처럼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집니다. - 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중에서 - ​ * 사회의 시간. 그 시간의 시침과 분침 사이사이에 사람과 사람 또 사람이 있습니다. 미운 사람, 정든 사람, 가까운 사람, 멀리 있는 사람, 고마운 사람과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제 한 몸과 영혼에 스며든 사람들. 제가 스며들어갈 사람들...그 모두를 위해 오늘, 지금,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규명 대표님이 보내준 글(2018. 2. 12. 월) 2018. 2. 26.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법 인간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주제는 이었습니다. 어떤 악마가 일어서서 의견을 말 했습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나 실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악마는 악마들의 의견이 그럴듯 했지만 마음에 흡족하지 않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악마가 일어나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마음속에 미루는 마음을 심어두는 겁니다. ❛차차 하자❜ ❛내일 하자❜ 그런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서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성공한 사람의 달력에는 today라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의 달력에는 tomorrow라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시계에는 now라는 로고가 찍혀 있고 실패한 사람의 시계에.. 2018. 2. 26.
순정의 가곡왕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IV 슈베르티아데에는 슈베르트보다 30살이 많은 포글이 있는가 하면 슈베르트보다 7살 어린 슈빈트 같은 소년도 있었다. 낭만적인 천재 화가였던 슈빈트와 서정적인 천재 작곡가 슈베르트와의 친교는 슈빈트가 17살 때부터 시작되었다. 크고 푸른 눈에 갸름하고 이지적인 얼굴의 슈빈트는 그 몸가짐도 여성적이어서 그룹의 멤버들은 그를 천사라고 불렀다. 그리고 슈베르트와의 동성애 같은 애정 때문에 '그의 애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유머를 던지며 쾌활하던 슈빈트가 조용할 때는 그림을 그릴 때였다. ▲ 모리츠 폰 슈빈트 그 위대한 가곡에 비하면 너무나도 이름없이 묻혀서 짧은 생애를 보낸 슈베르트가 다행스럽게도 음악사상의 어느 작곡가보다도 많은 초상화와 생활 풍경의 그림을 남긴 것은 오로지 슈빈트와 쿠펠비저를 위시한 수 명의.. 2018. 2. 26.
자족하기를 배우자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1-12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널리 알려진 사도 바울의 말입니다. 이 말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룰 수 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게 더 많습니다. 노력해도 결실을 거두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좌절하고 화가 치밉니다. 어제 들은 한 강의 중에 강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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