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98 복음이란 선물 날짜 : 2018-03-22제목 : 복음이란 선물읽을 말씀 : 누가복음 4:31-44 ●눅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방문판매의 전설 토마스 풀러는 나중에 자신의 이름을 딴 칫솔회사 ‘풀러 브러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원을 모집해 자신의 방문판매 노하우를 전수했는데, 그 내용을 4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샘플’이라고 하지 말고 ‘선물’이라고 한다.2.물건을 팔지 못해도 무조건 ‘선물’을 전해준다.3.‘선물’은 되도록 현관이 아니라 거실에 들어가서 준다.4.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한다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선물이 필요 없으니 그냥 가라고 할 때는 이렇게 말한다.“하지만 저에.. 2018. 3. 22. 순정의 가곡왕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V 친애하는 쿠펠비저! 일찍부터 편지를 쓰려고 생각하면서도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마침 그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어서, 그 기회가 생겼으니 흉금을 털어놓으려 해. 너는 친절하고 너그러우니까 비록 다른 사람 같으면 내게 화를 낼 일이라도 모두 용서해 주리라 믿어. 그러니까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불행하고 비참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건강으로 보아 완전히 나을 가망은 없고, 비관한 나머지 오히려 악화되기만 하는 인간이 여기 있다는 것을 상상해 봐. 빛나는 희망은 모두 부서지고, 모든 사랑과 행복도 고뇌로 변해서 아름당무에 대한 열광(적어도 자극)도 사라져 가는 인간이 있다는 것을 상상해 봐. 이것이 비참하고 불행한 인간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묻고 싶어. '나의 안식은 사라지고, 내 가슴은 무겁도다. 행복을 찾지도 못했.. 2018. 3. 21. 변하지 않는 사람 날짜 : 2018-03-21 제목 : 변하지 않는 사람 읽을 말씀 : 로마서 12:1-13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논어의 양화 편에 보면 공자의 제자가 하루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람 중에 변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자 공자는 ‘유상지여하우불이(唯上知下愚不移)’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유지만 하면 되니 더 변할 필요가 없고, 어리석은 사람(하우,下愚)은 변할 필요를 스스로 느끼지 않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후세의 학자 정이천은 공자가 말한 이 어리석은 사람을 ‘스스로 .. 2018. 3. 21. 믿을 수 있는 사람 날짜 : 2018-03-19 제목 : 믿을 수 있는 사람 읽을 말씀 : 잠언 18:20-24 ●잠 18: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벨라 아이젠버그는 유대인이란 이유로 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에 끌려갔습니다. 다행히 목숨을 잃지는 않았고 모든 것이 이전과 같이 평화롭게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달라진 한 가지가 있었는데 이전처럼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도피를 하던 그녀는 믿었던 친구가 배신을 하는 상황도 경험했고, 또 전혀 의외의 인물이 끝까지 비밀을 지켜주는 일도 봐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하면서 수용소에서 해방된 뒤에도 누군가를 만날 때 ‘이 사람은 나를 숨겨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2018. 3. 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2018. 3. 18. 상대의 점수를 인정하라 내가 더 많이 베풀어 화나더라도 상대의 점수를 0으로 만들면 안 된다. 작은 점수라도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도 내 점수를 인정할 것이다. *-박용철, ‘마음속 계산법’에서 “당신이 한 게 뭐 있어?” “당신은 나에게 해준 게 뭐야?” 부부가 싸울 때 많이 하는 말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한 일이 없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이 해준 게 없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신만 일한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자신만 희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내가 남편과 가정을 위해 한 일도, 남편이 아내와 가정을 위해 해준 일도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자신이 상대에게 해준 것만큼 상대로부터 받고 싶은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상대에게 30을 주면 상대도 자신에.. 2018. 3. 18.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