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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기쁨입니다 감사하는 대상도 중요하지만 시간대는 더욱 중요합니다. 반드시 집을 나서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샤워 후나 아침 식사 전이 바람직합니다. 집을 나서기 전이면 어느 시간대라도 좋습니다.-하마구치 나오타에서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다.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 2024. 12. 6.
복전차 한 잔에 녹이는 겨울 아침(A winter morning melting in a cup of Fujian tea) 차의 준비(배차, 备茶) 복전차는 압력을 가해 벽돌 모양으로 만든 차입니다. 촘촘하고 면이 평평하며 모서리가 뚜렷하고 두께가 일정하며 색이 흑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금화의 양이 많고 알갱이가 크고 마른 냄새가 나는 것이 차인(茶人)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 좋은 복전차입니다. 먼저 복전차를 냄새가 나지 않는 새하얀 종이 위에 놓거나 차 접시에 평평하게 놓습니다. 그리고 차칼로 복전차를 쪼개서 떼어내야 하는데, 이때 차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해야 합니다. 방법은 한 손으로 복전을 누르고 다른 손으로 차칼을 들고 복전 옆면에서 칼을 넣어 찻잎의 압착 무늬를 따라 한쪽으로 힘을 주어 차를 집어 들어야 합니다. 차를 쪼개서 덜어낼 때는 반드시 힘을 너무 많이 쓰지 않고 부드럽게 해야 하며, 옆면에서 .. 2024. 12. 1.
하이든의 아이디어(Haydn's idea) 음악에 프로그램적 아이디어를 짜 넣는 것 역시 하이든의 지칠 줄 모르는 창조정신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것은 오라토리오의 그 유명한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다. 즉 소위 에 나오는 카오스(혼돈)에 대한 표현, 해돋이 및 여러 종류의 동물에 대한 기악적 묘사가 그것이다. 이와 비슷한 수법을 하이든은 그의 오케스트라 작품에서도 구사하였다.  '낮(Le Midi)'이라는 별명을 가진 교향곡은 두 편의 자매 작품을 가지는데, '아침(Le Martin)'과 '저녁(Le Soir)'이 그것이다.    하이든에게서는 이와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적 아이디어를 사용한 많은 다른 예들이 보인다. 과 같은 단순히 묘사적인 형태에서 조차도 그러한 예를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연주자들이 차례차례 자신의 보면대 등을 끄고 무대.. 2024. 11. 30.
연천에서 지인들과 추억을 만들다…. 2024. 11. 27.
리더에 대한 생각 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최강의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리더에게 폭넓은 재량권을 부여하고, 비록 조직에 부여된 미션에 실패할 경우에도 리더에 대해 지나친 책임을 묻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도 실패를 원하지 않는다. 실패는 고의가 아니라 실수나 무능함에 기인하며, 실패한 리더라는 오명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충분한 벌이라고 생각한다. 실패에 대해 과도하게 책임을 물으면 현장의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리더들이 움츠러들면 어떻게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겠는가?     탁월한 리더는 언제나 멀리 내다보고, 핵심을 간파한다. 그리고 유연성을 지녀야 한다. 유연성이 존재해야 조직 구성원 간의 갈.. 2024. 11. 26.
차를 우려내는 마음가짐(The mindset of brewing tea) 차를 우려내는 일은 아주 간단한 합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매일 차를 우립니다. 차를 넣고, 물을 붓고, 기다리고, 차를 따르는 것이 차를 우려내는 전 과정입니다. 단순한 일일수록 잘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차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사람마다 기분, 마음가짐, 차를 우려내는 행위, 맛도 다릅니다.    찻잎 한 줌을 집어서 차호에 담고 물을 부어 차를 우려 보세요.. 차 맛이 너무 약하면 잠시 더 담가두면 되고, 차 맛이 너무 강하면 차를 덜 넣거나 물을 더 넣어도 됩니다. 사실 일상의 모든 작은 일도 마음을 가득 담아서 잘하면 수련이고 수신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을 담아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일까요?    존중하세요.     손에 든 차나 다기가 아무리 익숙하더라도 차를 만들 때마다 존중..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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