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좋은 글 나눔318 한 아이의 소원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마비되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헌신으로 별 다른 탈 없이 자란 아이는 초등학교도 일반 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이 학생이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수업시간에 쓴 글입니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 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 이 글을 본 선생님은 큰 감동을 받아 익명으로 인터넷에 공유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짧은 글을 통해 감동을 받고 부모님의 크신 사랑에 대해 .. 2018. 9. 26. 남은 나를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상당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던 핫산은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현자인 랍비를 찾아가 그의 문하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핫산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스승은 그가 아직도 속세에서 가졌던 오 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 핫산이 속해 있던 높은 계급의 특권이나 부의 잔재가 아직도 그의 의식 속에 남아 있었다. 그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스승은 그를 불러 말했다. "핫산아, 시장에 가서 양의 내장을 40Kg만 사오도록 하여라. 그러나 반드시 등에 메고 돌아와야 한다." 핫산은 즉시 마을의 한쪽 끝에 있는 시장으로 달려갔다. 핫산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내장을 어깨에 메고 걷기 시작했다. 흘러내리는 핏물은 순식간에 핫산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얼룩지게 만들었다. 그런 험한 몰골로.. 2018. 9. 15. ♥ 운(運)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 ♥ 1. 운은 아침에 태어난다 풍수에서 볼 때 아침은 생기가 넘치고 행운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먹는 것, 말하는 것 등이 하루의 운을 결정한다. 2.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자 아침에 태어난 기를 바로 흡수하려면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듬뿍 쬐자. 기는 가슴을 통해 들어오므로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아침 햇살은 정체된 기를 깨끗이 정화하여 밝고 긍정적인 기로 바꿔준다. 3.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물은 몸에 남아 있던 나쁜 기가 빠져나가게 도와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빠져나가지 못한 전날의 ‘독’을 배출하고 몸을 정화시켜준다. 4. 아침식사는 하루 운의 토대 아침식사는 거르지 .. 2018. 9. 14. 로빈새의 평안 어떠한 방법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없었던 한 부자가 궁리 끝에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그림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화가들에게 평안을 주는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그림의 전시장에서 작품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산 밑에 호수가 있고, 두둥실 흰구름이 떠있는 그림이 있었지만 그는 이 그림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또 평화스러운 시골 마을의 정경을 그린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도 지나쳤습니다. 평안을 주는 그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걸려있는 그림 앞에서 그는 멈추었습니다. 그 그림은 평안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그것은 거대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암벽 한 쪽 틈새에 로빈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품고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바.. 2018. 9. 10. 고통이 주는 아름다운 의미☀️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세상을 가질 수는 있다. 행복을 훔칠 수는 없지만, 행복을 만들어낼 수는 있다. *-이종호의. ❝야! 저 소나무 굉장히 멋있다. 아주 멋지다❞해서 정원에 가져다 심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나무들이다. 그러니까 병에 걸려 뒤틀린 나무들인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건강하게 곧게 쑥쑥 자란 나무들은 잘라서 건축물 재료들로만 쓰는데, 병들고 풍파 겪은 나무들은 우리가 보고 ´아름답다!´ 라며 감탄하는 것이다. 고가(高價)의 나무들은 시쳇말로 기형들이다. 바위틈에서 그늘에서 햇빛을 향해 가지를 뻗느라 몸이 굽고 뒤틀려 자라난 나무들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오묘한 멋스러움에 더 환호한다. 왜 인간은 그런´기형 소나무´에 끌리는 것일까? 인간 안에는 역경을.. 2018. 9. 2. 양심은 지키고 한계는 넘어라 지켜야 할 선(線)이 있고 넘어야 할 선이 있습니다. 지켜야 하는 선은 양심이고 넘어야 할 선은 한계입니다. *-손정은에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정지선을 만날 때도 있고, 추월선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정지선은 지켜야 하는 선입니다. 지켜야 할 선을 지키지 못하면 위험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정지선을 넘으면 남의 목숨까지 앗는 사고로 이어집니다. 추월선은 넘어야 하는 선입니다. 추월선에서 넘지 못하면 고달프게 됩니다. 넘어야 하는 선에서 머뭇거리거나 멈추게 되면 차의 흐름을 잃고 고단해집니다. 인생길에서도 선을 만납니다. 지켜야 하는 정지선을 만나고, 넘어야 하는 추월선을 만납니다. 인생길에서 지킬 선은 양심입니다. 양심을 지키지 않고 어기면 위험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을 거라며 지키.. 2018. 8. 26.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