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좋은 글 나눔318 남과 다르게 해보라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주인이 있었다. 주인은 장사가 잘될 만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에 음식점 입구에 큰 술통을 놓은 뒤, 그 위에 이렇게 써 놓았다. '절대 안을 들여다보지 마시오 !' 길을 지나던 사람들은 그 글귀에 호기심을 느낀 나머지 너도나도 술통을 열어 보았고,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음식점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대체 저 안에 뭐가 있는 거지?' 궁금해진 한 남자가 술통을 열어 보았다. 그 안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당신은 특별한 행운에 당첨되셨습니다! 오늘 하루 맛있는 생맥주가 공짜이니 들어와서 마음껏 드십시오.' 술통을 들여다 본 사람들은 모두 웃으며 음식점 안으로 들어섰고, 음식점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많은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 2018. 10. 28. 비누같은 희생이어야 한다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진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 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가 한 말입니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과, 동료애가 그렇고, '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 2018. 10. 22. 감성과 이성을 조율하라 감성과 이성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다. 그래서 진실로 성숙한 사람은 감성과 이성을 억지로 바꾸지 않고 이 둘의 비중을 합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조절한다. -장샤오헝·한쿤에서 사람은 두 개의 성(性), 감성과 이성으로 삽니다. 감성은 가슴으로 쌓는 성이고, 이성은 머리로 쌓는 성입니다. 감성은 정(情)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혈육의 정으로, 친구와 동료 간에는 우정이라는 정으로, 연인 간에는 애정이라는 정으로 이어집니다. 정으로 이어지면 감성이 뜨거워지고, 정이 끊어지면 감성이 얼어붙습니다. 이성은 이(理)입니다.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이로운 것인지 해로운 것인지, 이치에 맞는지 틀린지 따지고 잽니다. 이치에 맞으면 이성은 냉철해지고, 이치에 어긋나면 이성은 녹습니다. 가슴만으로 살 수 없습니.. 2018. 10. 17. 희망의 스위치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다.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 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스위치" 를 눌러 주자.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에 말 한마를 건네주면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받고 남을 격려 해주면 내가 더 격려 받는 법이다. 경험해 보니 실제로 그렇다. IMF 때 나도 참담했지만 직원들도 힘들었다. 그때 몇 명 남지않은 직.. 2018. 10. 17. 그래서 뭐? 타인이 넘볼 수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먼저 인생을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보라. -팀 페리스 에서 인도 출신의 배우 리차 차다(Richa Chada)가 젊은이에게 강연이나 연설할 때마다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흔히 등장하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도 넘보기 힘든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서 그녀는 ‘성공이 우리를 떠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성공을 떠나는 것’을 남이 넘볼 수 없는 압도적 성공이라고 정의합니다. 정상에 한번 올랐다고 영원히 정상에 머물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정상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상에 오른 사람이 계속 정상에 머물 수 있는 비결은 하나뿐입니다. 정상에 오른 즉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새로운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결국 과거의 고리.. 2018. 10. 15. 흔들리지 않는 행복 선생이 학생에게 꿈을 물었습니다. 학생이 거침없이 답했습니다. “재벌 2세가 꿈인데, 아빠가 노력을 안 해요.” 선생이 학생의 아빠에게 이 이야기를 들러줬습니다. 그러자 학생의 아빠도 선생에게 자신의 걱정을 토로합니다. “나는 재벌 아빠가 꿈인데, 아이가 노력을 안 해요.”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를 많이 접합니다. 어느 집에서 태어나고 환경이 어떤지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인데도, 환경 탓 조상 탓하며 괴로워합니다. 자녀의 성적이나 성공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데도, 자녀를 닦달하며 화를 냅니다.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을 자신의 뜻대로 만들려다보니 서로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고대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행복을 좌우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자신의 의지이며.. 2018. 10. 1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