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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눔318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 《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규명 대표님이 보.. 2018. 2. 20.
성공을 만들어주는 사람 ​ 셰익스피어는 많은 명언을 남기고 여러 사람 중에서 존경받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 셰익스피어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바로 친구 집에서 일하는 하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셰익스피어가 오랜만에 친구 집을 방문했는데 미리 연락을 주지 못해 친구가 집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집에 있던 하인이 곧 오실 거라며 집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기다리는 셰익스피어를 위해 하인은 따뜻한 홍차와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쟁반에 담아왔습니다. 책까지 담아다 준 하인의 배려에 셰익스피어는 감동했고 하인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자 셰익스피어는 차나 한 잔 더 마시려고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눈앞의 광경에 매우 놀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그 하인은 양탄자 밑을 청소하고 .. 2018. 2. 18.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 특별함은 결코 ‘우수함’이 아니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시도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특별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김도윤․제갈현열-에서 ​ 여덟 살 때까지 열등아였던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알았다. 만약 비교하기만 좋아하던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들과 다름을 눈치 챈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 2018. 2. 17.
일의 밑그림부터 그리자 ‘스케치 페이퍼’란 상사가 부여한 일의 결과물을 완성하거나 부여받은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을 실행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실행할 것인지를 대략적으로 작성하는 문서, 즉 일의 밑그림이다. *-류랑도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밑그림부터 그립니다. 그림의 구도를 잡고 스케치합니다. 밑그림을 잘 그려야 그림이 좋아집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전에 일의 구도를 잡고 스케치해야 합니다. 밑그림을 잘 그려야 성과가 좋아집니다. 의 저자 류랑도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는 밑그림을 ‘스케치 페이퍼(sketch paper)’라고 합니다. 상사가 부여한 일의 결과물을 완성하거나 부여받은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실행할 것인지를 그리는 일.. 2018. 2. 16.
담백한 기도 대기업에 간부로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도 따기 어렵다는 자격증을 두 개나 가지고 계신 분인데 그 자격증이 취직을, 승진을 시켜준 거라고 말씀합니다. 하루는 그분과 술을 마시면서 시험에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좌절감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지치는 날엔 기도가 희망이 되기도 하니까. 다음 시험엔 꼭 붙게 해달라고 비셨나고 물었는데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 합니다. 공부는 스스로 열심히 할 테니 떨어지면 다만 주저앉지 않게 도와달라는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악착같이 혼자 할 수 있지만 밀려오는 좌절감은 도무지 혼자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시험에 떨어져도 다시 도전할 힘을 잃지 않도록 버틸 수 있게, 견딜 수 있게 해달라고 빌.. 2018. 2. 15.
할머니의 무한도전 많은 사람은 TV 앞에 앉아서 혹은 핸드폰을 만지는 것 이외에는 많은 일에 도전하지 않는다. *- 트리쉬 웨그스태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보통은 건장하고 담이 큰 젊은이들이나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여든을 넘긴 한 할머니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옥스퍼드셔주 출신의 올해 86세인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입니다. 웨그스태프 씨의 작은 몸집과 가는 팔다리를 보면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군인의 아내로서 전쟁터 격전지에서의 생활도 해봤고 진짜 위험이 뭔지 잘 알고 있는 여성입니다.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는 단순히 스포츠와 전율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이러한 극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모든 도전은 소외계층을 돕..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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