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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눔318

밤의 꾀꼬리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바우베낙스 - 나이팅게일이란 새는 밤에 노래하는 모습 때문에 '밤의 꾀꼬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사실 이 새는 밤낮 가리지 않고 지저귀지만, 낮에는 다른 새들의 노래에 묻혀 특별히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어 모든 새들이 잠잠해졌을 때 그제야 이 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진가를 보이게 됩니다. 정적이 흐르는 밤에 울려 퍼지는 나이팅게일의 아름다운 울음소리는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인생의 진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절박할 때 열정을 쏟지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반면 끝까지 인내하며 노력한 사람은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될 적재의 때를 만나게 됩니다. 2023. 7. 13.
사는 동안에 내 삶에 미쳐라 미쳐 보면 즐길 줄 안다. 조그마한 하나하나에도 따스한 가슴을 담아라. 그래야 포옹할줄 안다. 즐길 줄 모르면 세상은 재미없다. 즐거움에 생동력이 넘쳐난다. 내 삶의 개척자는 나뿐이다. 바라지 마라 누군가 즐겁게 해 주기를. 때로 즐거움이 사라져 버리거든 자연을 벗 삼아 다녀봐라. 아님 나처럼 그림으로 음악으로 찾아서 즐겨라.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다. 내 보는 눈에 따라서 변해가는 삶이다. 나는 지금 내 일에 미쳐 버렸다. 이 많은 일들에 묻혀 버렸다. 때로 막막했지만 때로 답답했지만 그냥 미쳐 버리기로 했다. 미쳐가는 순간이면 즐거움으로 전환되어 버리기에 즐길 수 없다면 벅차고 한 걸음 더 달려갈 수 없기에, 이젠 내 일에 미쳐보자. 그러면서 살짝살짝 즐겨보자. 즐거움이 살아나도록 꽃 피듯.. 2023. 7. 7.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영국에서 평생 구걸만 하던 한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햄버거 사 먹을 돈을 얻은 뒤 감사표시로 자기이 가지고 있던 먼지 묻은 바이올린을 건냈다. "고맙습니다. 제가 드릴 것은 이것 밖에 없네요"얼마 후 할아버지는 거리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 소식을 들자 바이올린을 건네받은 사람은 바이올린 꺼내 먼지를 닦다가 깜짝 놀랐다. 바이올린에 기록된 제작연도는 1704년이었고, 그 바이올린은 당대 최고의 장인이 만든 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가격이 수십억원이 넘을 정도였다. 만약 노인이 바이올린의 가치를 제대로 알았다면 그렇게 굶주릴 필요가 없었을 것인데. 노인은 자신이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평생 구걸하며 살았던 것이다. 자신의 가치,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우리는 .. 2023. 6. 28.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중 한 사람으로 꼽은 리 아이아코카는 돈을 벌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핫도그 가게를 열었다. 몇 년 후 핫도그 사업으로 모은 돈과 집을 팔아 렌터카 회사를 차렸는데 그 때 아이아코카의 나이는 4살이었다. 덕분에 아이아코카는 어린 시절부터 차를 많이 접하여 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헨리 포드였을 정도로 차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다. 그래서 리하이대학교 공과대학에 들어갔고 학창시절부터 마음속으로 '35세까지는 반드시 포드 자동차 회사의 부사장이 되고야 말겠다.' 는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 1946년 프린스턴대학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딴 후에는 희망대로 포.. 2023. 6. 28.
사람을 지탱해주는 것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임을..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 부족한 것을 배우고 넘치는 사람에게서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2023. 6. 22.
누군가의 빛 호주 시드니에는 1800년대부터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장소로 유명해진 '갭파크'라는 절벽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일 년에 열다섯 명 정도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습니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돈 리치는 어느 날, 절벽위 생명을 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걱정하는 아내에게 "전쟁에 나가지 않고도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니 오히려 축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절벽에서 몸을 던지려 망설이는 누군가를 발견하면 다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집에 가서 차 한잔하자며 손을 잡고 내려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50년 동안 리치가 구한 생명은 160여 명. 80대가 된 그는 암 투병으로 더 이상 절벽에 오를 수 없자 망원경으로 동태를 살피다 구조대에 신고하는 방법으로 자신과의 약속..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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