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쳐 보면 즐길 줄 안다.
조그마한 하나하나에도
따스한 가슴을 담아라.
그래야 포옹할줄 안다.
즐길 줄 모르면 세상은 재미없다.
즐거움에 생동력이 넘쳐난다.
내 삶의 개척자는 나뿐이다.
바라지 마라 누군가 즐겁게 해 주기를.
때로 즐거움이 사라져 버리거든
자연을 벗 삼아 다녀봐라.
아님 나처럼 그림으로 음악으로 찾아서 즐겨라.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다.
내 보는 눈에 따라서 변해가는 삶이다.
나는 지금 내 일에 미쳐 버렸다.
이 많은 일들에 묻혀 버렸다.
때로 막막했지만 때로 답답했지만
그냥 미쳐 버리기로 했다.
미쳐가는 순간이면
즐거움으로 전환되어 버리기에
즐길 수 없다면 벅차고 한 걸음 더
달려갈 수 없기에,
이젠 내 일에 미쳐보자.
그러면서 살짝살짝 즐겨보자.
즐거움이 살아나도록 꽃 피듯 그렇게.
728x90
반응형
'좋은 글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향을 틀어 플러스의 세계로~ (0) | 2023.07.18 |
---|---|
밤의 꾀꼬리 (2) | 2023.07.13 |
내가 가지고 있는 것 (0) | 2023.06.28 |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2) | 2023.06.28 |
사람을 지탱해주는 것 (2) | 202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