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좋은 글 나눔318 믿음으로 기다림을 산다 “씨를 심는 농부는 기다림을 산다. 기다림은 씨앗이 땅에 심기었다는 믿음, 지금 무언가 시작되었다는 믿음, 어둠 속 대지에서 하루하루 커나간다는 믿음, 나에게 진정 간절한 기다림이 있는가.”-박노해, - 한 농부가 모내기를 한 후 매일 벼를 조금씩 잡아당겼습니다. 벼가 쑥쑥 자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벼들이 모두 하얗게 말라죽었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꾸짖는 ‘알묘조장(揠苗助長)’ 이야기입니다. 왜 그 농부는 벼를 잡아당겼을까요? 벼가 빨리 자라는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무르익은 곡식을 빨리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농부에겐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모를 잘 심었다는 믿음, 그 벼가 자라기 시.. 2023. 5. 5. 변화 세계적 부호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뛰어난 두뇌로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기자의 질문에 빌 게이츠의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생각한 것처럼 똑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재능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각으로 옮기고 그리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노력했을 뿐입니다." 세상은 변화하려는 열망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행동으로 옮기는 자가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Change에 'g' 자를 'c' 자로 바꾸어 보십시오. Chance가 됩니다. 즉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변화는 기회이며, 그 기회를 놓치.. 2023. 4. 24. STOP! 내려서 갈아타라 살다 보면 실수나 실패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는 너무 당황하지 말고 다음 일을 모색해야 합니다. 최선책을 고민하고 그게 안 되면 차선책을, 그것도 안 되면 서너 번째 방법을 고민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때론 버스를 잘못 탈 수도 있습니다. 잘못 탄 걸 알게 되었을 때, 빨리 버스에서 내려 갈아타야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 가고 있다면 ‘스톱(STOP)’이라고 크게 외치고 갈아타야 합니다. 프랭크 미할릭의 ‘느낌이 있는 이야기’에 나오는 글입니다.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다. 링컨은 상점 경영인으로 실패했고, 그랜트는 제혁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 2023. 4. 24. 세상은 내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클로드 브리스톨은 책 에서 이렇게 말한다. "세상은 내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밑그림이 좋아야 진짜 그림도 좋아진다. 자기 머릿속에 '훌륭한 사람'으로 그려놓은 것과 그냥저냥 대충 그려놓은 것과는 훗날의 차이가 크다. 자기 이미지를 늘 멋있게, 아름답게, 당당하게 그리자. 오늘의 모습보다 내일 더 좋은 모습을 그리며 새 날을 맞으면 하루가 늘 새롭다. 2023. 4. 18. 그냥이라고 말하지 말자 일상의 사소한 것부터 자꾸 연습해야 한다. ‘그냥’이라고 말하지 않는 연습, 울고 싶더라도 나에게 끝까지 물어보는 연습. -김미경 ‘그냥’ 좋다고 말합니다. ‘그냥’ 싫다고 말합니다. 왜 좋고 싫은지 따지지 말고, ‘그냥’ 사는 게 인생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냥’이라는 말은 ‘그냥’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이라는 말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몰라서 ‘그냥’이라 말합니다. 좋아하는 이유를 몰라서 ‘그냥’이라 말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몰라서 ‘그냥’이라 말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이라고 말합니다. 감추고 싶어도 ‘그냥’이라 말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고 싶어서 ‘그냥’이라 말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감추고 싶어서 ‘그냥’이라 말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들키.. 2023. 4. 18. 가분수형 성장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심지를 굳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갈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한 사람이 화초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는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화초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라는 낌새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말라죽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화초가 새싹을 틔우지 않으니 키우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분갈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화초에 비해 화분이 작아도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화분을 뒤집었을 때 전혀 자란 것 같지 않던 화초의 뿌리가 화분 가득 찬 것이었습니다. 화초는 줄기가 위로 자라거나 잎이 무성히 돋지는 않았지만, 그 안에서 수많은 뿌리가 여러 가닥으로 길게 뻗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화초가 자라지 않았던 이유는 뿌.. 2023. 4.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