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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122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6월 13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인수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개회식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로비에서 현판식, 5층 대회의실에서 각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4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인수위 첫 전체회의를 갖고 분과별로 상견례와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개회식에는 백경현 당선인과 국민의힘 지방선거 당선인, 인수위 각 분과위원과 파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인수위는 총 6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늘(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최대한 압축하여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구리시의 현실을 잘 알고, 백경현 구리시장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5-10-100 공약을 잘 수행할 수 있는 .. 2022. 6. 14.
한 걸음 한 걸음씩...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에서 읽습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로 사는 삶, 그것이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 해도 그 삶을 향한 발걸음 역시 오직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나아갈 수 없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언제까지 걸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어디까지 걸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한 걸음 걷고 또 한 걸음 걸었습니다. 오십 걸음이 되고 백 걸음이 되었습니다. ‘오십보백보’라고 그다지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발걸음을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걷고 또 걸을 뿐이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걷다가 지칠 때가 있었습니다. 주저앉아 멈추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한 걸음만.. 2022. 5. 22.
후츠파 정신 이스라엘에서는 어디에서나 후츠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학생이 교사에게, 직원이 상사에게, 사병이 장교에게, 말단 공무원이 장관에게 비판하고 논쟁도 벌인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후츠파는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 대화와 토론을 벌이는 유대인의 공부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 중에서 - 이스라엘에서 ‘후츠파’라는 말은 뻔뻔함, 담대함, 저돌성, 무례함을 뜻하는 특유의 도전 정신을 이르는 말이다.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밀고 나가는 유대인의 정신’을 뜻한다. 눈치보지 않고 자기 생각 말하기,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기, 실패를 두려워 말고 후츠파 정신으로 나가는 용기가 지금 필요하다. 2022. 5. 21.
가지 않는 길 어젠가 먼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레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선택했다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로버트 프로스트 - 많은 사람이 링컨을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의 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는 30년 동안 실패의 연속이었다. 수많은 실패 끈에 51세에 대통령에 당성되었다. 실패와 낙선에도 꺾이지 않은 링컨의 끊임없이 나아가는 의지가 결국 그를 미국 건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남극 대륙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은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겨울이 찾아오면 살아남기 위해 따뜻한 장소로 이동한다. 하지만 남극에만 서식하는 황제펭귄은 다른 종과 다르게 더 추운 곳으로 이.. 2022. 5. 20.
이건 아니지… 이래도 되는 건가요??? 이게 팩트라면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화가 많이 납니다. http://www.gn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06 2022. 5. 15.
나무의 성장통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랐습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한 나무들은 당장은 너무 앙상한 모습이지만 꽃피고 열매 맺는 여름을 지나다보면 아주 실한 열매를 맺고 싱싱한 자태를 뽐낼 것입니다. 만약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가지들은 여기저기 뻗어 나가 나무는 가시덤불처럼 가지끼리 엉키고 또 잔가지가 늘어나면서 나무에 햇빛과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않아 제대로 된 과일하나 딸 수 없고 결국 나무의 건강 상태까지 나빠져 뽑아내 버려야할 과목이 되고 맙니다. 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가지치기를 당할 때는 무척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열매와 꽃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게 매..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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