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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5

아침마다 반성하며 시작합니다. 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기를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노자 아침에 눈뜨며 하는 말 한마디 우리 인생길 잘못 걸었지 반성합니다. 내가 살아온 길 인생길이 바른 길인가 반성하며 묻고 또 물어 봅니다. 인생길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 룸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 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후회로 남는 길. 인생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 들면 알게 되는 길. 살아생전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를 드렸는지 말은 곱게 했는지 힘든 일을 하지 마시라고 했는지....., 평생 사는 인생이라고 착각 속에서 부모님 생각을 자식 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 아침마다 잘못 걸어온 지나온 인생길을 후회 합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인생길을 젊어서는 다시 돌아가는 길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 .. 2024. 5. 17.
인생은 한 권의 책(Life is a book)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 2024. 3. 24.
빈 말부터 시작해 보자 살면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서투른 사람은 대개 정직한 사람입니다. 제게 "정직이 베스트인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NO'라고 말할 것입니다. 세상 살아보니 "어두운 정직보다 밝은 빈말이 좋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칭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 그런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인 것 같았습니다. 속 좁은 나 같은 사람들은 특별히 노력을 해서 칭찬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거북하지만 이것도 첨차 익숙해져갑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 부족으로 좀처럼 몸이 잘 굽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움직여 보면 부드러워집니다. 마찬가지로, 마음도 서서히 풀리면 편안하게 사람들을 칭찬할 수 있게 되더군요. 희한하게도 진심이든 빈말이든 남을 칭찬하다 보면 자기도 칭찬을 들을 기회가 많았습.. 2018. 4. 23.
담백한 기도 대기업에 간부로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도 따기 어렵다는 자격증을 두 개나 가지고 계신 분인데 그 자격증이 취직을, 승진을 시켜준 거라고 말씀합니다. 하루는 그분과 술을 마시면서 시험에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좌절감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지치는 날엔 기도가 희망이 되기도 하니까. 다음 시험엔 꼭 붙게 해달라고 비셨나고 물었는데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 합니다. 공부는 스스로 열심히 할 테니 떨어지면 다만 주저앉지 않게 도와달라는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악착같이 혼자 할 수 있지만 밀려오는 좌절감은 도무지 혼자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시험에 떨어져도 다시 도전할 힘을 잃지 않도록 버틸 수 있게, 견딜 수 있게 해달라고 빌.. 2018. 2. 15.
할머니의 무한도전 많은 사람은 TV 앞에 앉아서 혹은 핸드폰을 만지는 것 이외에는 많은 일에 도전하지 않는다. *- 트리쉬 웨그스태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보통은 건장하고 담이 큰 젊은이들이나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여든을 넘긴 한 할머니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옥스퍼드셔주 출신의 올해 86세인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입니다. 웨그스태프 씨의 작은 몸집과 가는 팔다리를 보면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군인의 아내로서 전쟁터 격전지에서의 생활도 해봤고 진짜 위험이 뭔지 잘 알고 있는 여성입니다. 트리쉬 웨그스태프 씨는 단순히 스포츠와 전율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이러한 극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모든 도전은 소외계층을 돕..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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