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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2

진동과 파동 소리는 보통 ‘공기의 진동’으로 설명되는데 우리가 말을 했을 때 일어나는 목의 떨림, 현악기를 연주했을 때 일어나는 현의 떨림 등, 이런 음향적인 떨림을 ‘진동’이라 한다. 즉, 소리는 진동에 의해 만들어지고 진동을 하면서 그 에너지를 전달한다. 우리의 몸은 다양한 레벨의 진동력을 갖고 있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뼈, 피, 폐, 소화/면역 체계, 각종 기관들로 인한 다양한 진동수가 존재하는데, 이는 복합체로서 존재한다. 따라서, 인간의 몸과 마음에 소리 진동은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떨림은 공기라는 매질에 의해 일어나고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을 만들며, 그 파동이 공기를 진동시켜 우리 귀의 고막까지 전달이 되어 떨게 함으로써 비로소 소리를 듣게 되.. 2023. 6. 12.
신체의 공명 모든 존재는 파동이다. 삼라만상은 진동하고 있고, 제작기 고유한 주파수를 발하고 독특한 파장을 가진다.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물질이란 본래 파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물질을 잘게 나누어 가면 모든 것이 입자이면서 파장으로 변하는 불가사의한 세계와 만나게 된다. 모든 존재가 파동이기에 각각의 진동을 가진다. 그리고 그러한 진동은 공명현상을 통해 다른 진동체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진동은 눈에 보이는 물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도 일어난다. 마음의 작용은 우리 몸속에서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이나 부위, 신경계, 호르몬계, 소화기계, 면역계 등의 조직망은 펩티드(아미노산 화합물)와 특수 메신저인 펩티드 수용체를 통해 서로 교류한다. 그렇..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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