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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5

인생은 한 권의 책(Life is a book)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 2024. 3. 24.
인생은 기차여행(Life is train travel)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 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 2024. 3. 12.
큰 나무 되기! 불안해지거나 마음이 우울하다 싶을 때는 눈을 감고 큰 나무가 되어 봅시다. 아주 잠깐만이라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난 큰 나무야 라고 생각하고 대지에 깊이 뿌리 내렸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뿌리를 깊이 내렸으니까 그리 쉽게 쓰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어도 끄떡도 하지 않고 ,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러지는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아주 강한 존재입니다. 걱정거리가 있다 보면 아무래도 나쁜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하곤 합니다만, 그럴 때는 길이 좋지 않은 곳만 골라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지금은 특히 어려운 순간입니까. 인생이란 산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험할 것입니다. 방심하면 순식간에 굴러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험한 산을 오르려면 기백을 모을 필요가 .. 2020. 10. 23.
양심은 지키고 한계는 넘어라 ​​​지켜야 할 선(線)이 있고 넘어야 할 선이 있습니다. 지켜야 하는 선은 양심이고 넘어야 할 선은 한계입니다. *-손정은에서 ​​ 차를 타고 가다보면 정지선을 만날 때도 있고, 추월선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정지선은 지켜야 하는 선입니다. 지켜야 할 선을 지키지 못하면 위험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정지선을 넘으면 남의 목숨까지 앗는 사고로 이어집니다. 추월선은 넘어야 하는 선입니다. 추월선에서 넘지 못하면 고달프게 됩니다. 넘어야 하는 선에서 머뭇거리거나 멈추게 되면 차의 흐름을 잃고 고단해집니다. 인생길에서도 선을 만납니다. 지켜야 하는 정지선을 만나고, 넘어야 하는 추월선을 만납니다. 인생길에서 지킬 선은 양심입니다. 양심을 지키지 않고 어기면 위험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을 거라며 지키.. 2018. 8. 26.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날짜 : 2018-07-19제목 :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읽을 말씀 : 누가복음 7:13-14 눅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샌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친한 두 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늘 함께 먹고 함께 놀러 다니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그 날도 술 먹고 춤추고 도박하려고 가는 길이었는데 우연히 예배당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게시판에 붙어 있는 그날 저녁 설교 제목이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청년이 그것을 보고는 “야 우리 교회에 들어가 보자! 이 말씀을 한번 들어보자”고 하였습니..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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