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르1 사사기의 음악 :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3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사사기 5장 9절)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갖가지 유형의 노래를 부릅니다. 감격에 넘쳐 기쁜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고, 슬픔을 감당치 못한 채 절망의 노래를 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노래 자체가 그 사람의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도 그들이 경험했던 현실에서 나왔습니다. 가나안 왕 야빈의 진멸은 하나님의 엄청난 구원 역사를 깨닫게 해 주었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본문은 찬송의 바른 자세 및 삶과 밀착된 일면을 보여 줍니다. '깰지어다'(עור, 오르)는 본래 '뜨겁게 하다'라는 .. 2023. 1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