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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2

어떻게 살 것인가? 산업혁명 이후 굳어진 대량 생산, 대량 소비에 맞는 교육을 받은 '제네널리스트'가 설 자리는 사라지고, 현재는 전문가만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것도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시대 흐름에 따라 분야를 넘나들며 변신할 수 있는 유연한 전문가만 생존한다. - 신문기사 중에서 -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려면 먼저 스스로 알을 깨기 위해 부리로 알을 쪼아야 한다. 그러면 알을 품던 어미 닭이 소리를 알아듣고 동시에 밖에서 알을 쪼아 안팎에서 서로 쪼아 댄다. 새끼와 어미가 동시에 알을 쪼지만, 그렇다고 어미가 새끼를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는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새끼 자신이다. - 벽암록 - 예쁜 소녀와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한 시간은 .. 2022. 7. 13.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 특별함은 결코 ‘우수함’이 아니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시도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특별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김도윤․제갈현열-에서 ​ 여덟 살 때까지 열등아였던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알았다. 만약 비교하기만 좋아하던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들과 다름을 눈치 챈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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