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종대왕1 정신차리고 살자 10월 9일 어제는 우리글을 세종대왕께서 창제 발표한 한글날입니다. 그 어느 기념일보다 우선되어야 할 자랑스러운 한글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날 하루만 자랑스러운 한글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우리글은 우리의 얼이며 정신이니만큼 날마다 기억하며 자랑스러워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 말을 쓰는 인구만 따져도 세계적으로 10위권에는 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어떠한 외래어도 잘 익힐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언어가 한글입니다. 알퐁스 도데가 에서 말했습니다. "만일 어느 나라가 노예의 나라로 떨어질 때라도, 자기 말을 잘 간직하고 있으면, 마치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 언어는 우리 정신이며 얼이라 한다면 우리 언어를 가볍게 여기고 천시한다면 우리 자신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며, 우리.. 2018. 10.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