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마틴 루터2

미갈의 실수 - 찬양에 대한 잘못된 태도 2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사무엘하 6장 20절)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럇여아림으로부터 예루살렘까지 하나님의 법궤를 옮겨다 놓은 후 큰 기쁨으로 춤추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광경을 사울의 딸 미갈은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보며 다윗의 행동을 업신 여깁니다. 미갈은 다윗의 아내이자 또한 사울의 딸이었습니다.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그녀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었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삼하 6:16)라는 이 구절은 이러한.. 2018. 9. 8.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2)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사무엘상 25장 39절) 본 장의 머리에서 나발의 모욕에 분노한 다윗은 그를 치려합니다. 다윗의 이같은 모습은 사울을 대할 때와는 너무도 대조적입니다. 사울은 여러 차례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다윗은 그에게 선하게 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이는 사울이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다윗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심판과 보복을 하나님께 의탁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발의 모욕적인 말을 듣고는 즉시로 칼을 차고 보복을 하러 나섭니다. 하나님의 듯을 먼저 묻지도 않.. 2018. 4.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