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Don’t be afraid to do something big)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궤도를 낮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선장들이 돛을 펼 기회를 놓쳤는가? 인간은 물속에서 숨 쉴 수 없고, 하늘을 날 수 없고, 우주를 탐험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발전이 늦춰졌는가? 역사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추정하는 실력이 형편없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 과학은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하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당신의 삶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일정 정도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절대 닿을 수 없는 한계를 미리 정해 두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느 수준을 택하겠는가? 높은 것, 아니면 낮은 것? 말 안 해도 그 답은 이미 알리라 생각한다. 이런 상 황에 처하면 우리는 모두 같은 일을 할 것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다. 왜일까? 자신에게 미리 한계를 정해 두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바꿔 이야기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스스로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를 벗어나게 만드는 대담한 상상인 동시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를 비춰 주는 거울과 같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지금 까지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 준다.^[각주:1]

2025.01.27 - [Business] -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You have to dig into the core.)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You have to dig into the core.)

https://youtu.be/jqs5dQkBRU0?si=i5o69KdTzDvgZh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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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you fear the idea that big things are dangerous, your thinking becomes narrower and narrower. It feels safer to take a low orbit, and it seems prudent to stay where you are. But that’s not true. When you fear big things, small accidents dominate your day, and big things never become reality.

    How many captains have missed the opportunity to set sail because they believed the Earth was flat? How many advances have been held back because they thought humans couldn’t breathe underwater, fly, or explore space? Historically, we’ve been terrible at estimating our limits. But here’s the good news: science isn’t about guessing; it’s about making progress.

    The same goes for your life. No one knows their own limits. The boundaries and limits may be clear on a map, but the boundaries and limits of our lives aren’t. So why do we keep trying to limit ourselves?

    No one knows how high the ultimate ceiling is, so worrying about it is a waste of time. What if someone told you that you would never be able to achieve a certain level of success? If you were asked to set a limit that you could never reach, what would you choose? High or low? I think you already know the answer. In this situation, we all do the same thing. We think big. Why? Because we don’t want to set limits for ourselves in advance.

    Thinking big means thinking about who you can become. When you accept this concept, you can see big things differently.

    In that sense, big can also be described as a leap of possibility. It is also a bold imagination that pushes you beyond what you are familiar with and comfortable with, and it is also a mirror that reflects your greatest opportunity. When you believe that big things are possible, you ask different questions, take different paths, and try new things. And they open up the door to various possibilities that were previously only in your head.

1. Gary Keller & Jay Papasan, “The One Thing” 중에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