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히브리인의 성악음악1 사무엘하의 음악 : 히브리인의 성악음악 3 "내 나이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오히려 누를 끼치리이까"(사무엘하 19장 35절) 본문은 다윗이 요단 강을 건너가려고 할 때(참조, 15절), 또다시 바르실래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다윗이 마하나임에 피신해 있던 동안 바르실래는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제공했습니다(32절. 참조, 17:27). 다윗은 바르실래가 자기에게 친절을 베푼 것에 대해서 갚아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팔십인 바르실래는 오히려 자기의 고향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곳에서 죽기를 바랍니다. 이후에도 다윗은 바르실래가 자기에게 도움을 준 것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참조, 왕상 .. 2023.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