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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2

명예와 책임 제목 : ​​명예와 책임 읽을 말씀 : 신명기 11:1-7 ●신 11: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 외곽의 작은 항구도시 칼레가 영국군에게 포위된 적이 있습니다. 에드워드 3세가 항복을 하면 모두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칼레가 전략적 요충지라는 것을 아는 시민들은 군대를 조직해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러다 식량이 바닥나서 결국 항복했는데 뜻밖의 저항에 고생을 한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마을을 위해 죽을 사람 6명이 나와라. 한 명이라도 모자라면 전부 다 죽일 것이다.” ​ 모든 사람이 머뭇거리고 있는데 칼레에서 가장 돈이 많은 생피에르가 담담히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 2018. 11. 22.
‘답게’ 살자 전설이 된 타이태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는 끝까지 승객 탈출을 지휘하다 침몰하는 배와 운명을 함께 했다. 고향 리치필드에 있는 스미스 선장의 동상에 새겨진 그의 마지막 말은 이렇다.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이훈범, ‘중앙일보’ 2014. 4. 18자에서.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1912년 4월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선장이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비록 1,513명이라는 최악의 희생자를 냈지만 끝까지 배에 남아 승객을 구하려고 한 타이태닉호의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은 명예를 지킨 사람으로 길이 남았습니다. ​ 그로부터 꼭 102년이 지난 2014년 4얼 16일 오전 8시 50분경 한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데, 그 배에서 선장이 가장 먼저 도망쳤..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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