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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2

신앙의 유일한 비결 날짜 : 2018-10-28 제목 : ​​신앙의 유일한 비결 읽을 말씀 : 골로새서 3:18-25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도예의 장인이 있었습니다. 장인에게는 수제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는 스승 밑에서 20여년을 배웠지만 도저히 스승을 뛰어넘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승님을 뛰어넘을 수 없던 제자는 스승님의 비법이 무엇인지 가끔 물어보았으나 스승님은 같은 얘기를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흙을 반죽할 때는 부모님을 안마해 드리듯이 정성을 다하고, 모양을 빚을 때는 연인을 다루듯이 사랑을 다하고, 유약을 바를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듯이 정성을 다하고, 가마에 넣을 때는 물가에 내놓은 어린 자녀를 지켜보듯이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 그.. 2018. 10. 28.
남은 나를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상당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던 핫산은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현자인 랍비를 찾아가 그의 문하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핫산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스승은 그가 아직도 속세에서 가졌던 오 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 핫산이 속해 있던 높은 계급의 특권이나 부의 잔재가 아직도 그의 의식 속에 남아 있었다. 그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스승은 그를 불러 말했다. "핫산아, 시장에 가서 양의 내장을 40Kg만 사오도록 하여라. 그러나 반드시 등에 메고 돌아와야 한다." 핫산은 즉시 마을의 한쪽 끝에 있는 시장으로 달려갔다. 핫산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내장을 어깨에 메고 걷기 시작했다. 흘러내리는 핏물은 순식간에 핫산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얼룩지게 만들었다. 그런 험한 몰골로..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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