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선장1 ‘답게’ 살자 전설이 된 타이태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는 끝까지 승객 탈출을 지휘하다 침몰하는 배와 운명을 함께 했다. 고향 리치필드에 있는 스미스 선장의 동상에 새겨진 그의 마지막 말은 이렇다.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이훈범, ‘중앙일보’ 2014. 4. 18자에서.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1912년 4월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선장이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비록 1,513명이라는 최악의 희생자를 냈지만 끝까지 배에 남아 승객을 구하려고 한 타이태닉호의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은 명예를 지킨 사람으로 길이 남았습니다. 그로부터 꼭 102년이 지난 2014년 4얼 16일 오전 8시 50분경 한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데, 그 배에서 선장이 가장 먼저 도망쳤.. 2018.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