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각금1 창세기의 음악 2 : 기악 연주자의 조상 유발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창세기 4장 19절 - 21절) 창세기는 세속음악과 찬송이 공존하고 있는 책입니다. 음악에 대한 첫 기록은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 아니라 애석하게도 가인의 후손으로부터 출발한 세속음악입니다. 본문은 성경의 음악적인 첫 언급입니다. 포악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란 라멕의 아들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지만 하나님을 찬양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의 이름은 '수양의 뿔'이라는 뜻을 지닌 '요벨(Jobel)'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악기를 연주..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