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타버스1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력이 문제(The problem is understanding the metaverse)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어를 배우고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운영하는데, 한 해 15만 명이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수강 대기자가 1만 명에 육박한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을 출범시켰다. 아바타를 생성해 입장한 후 10개의 서비스 게이트(서울광장, 서울 시청, 핀테크 랩, 기업 지원 센터, 민원 서비스 등)를 통해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이용자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면 무용지물이라는 점이다. 주민등록 등본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서울 지갑'이라는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데, 홈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아바타를 만들고 암호화폐로 거래.. 2024. 6.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