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포대교1 울어줄 사람 날짜 : 2018-03-28 제목 : 울어줄 사람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2:9-21 ●마 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비가 오는 어느 날 마포대교 위의 난간에서 우산을 쓰고 혼자서 고개를 숙인 여고생이 있었습니다. 몇 분 후 저 멀리서 한 여순경이 허겁지겁 뛰어와 여고생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손을 잡으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처음엔 경찰을 보고 놀랐지만 진심어린 따스한 위로를 듣던 여고생은 따돌림을 당하고 성적까지 떨어져 죽을 결심을 하고 마포대교를 찾았다며 펑펑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가 이런 고민을 알고는 혹시나 큰일이 날까봐 먼저 급하게 신고를 한 것인데 여순경은 이 친구의 이야기.. 2018. 3.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