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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2

아침마다 반성하며 시작합니다. 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기를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노자 아침에 눈뜨며 하는 말 한마디 우리 인생길 잘못 걸었지 반성합니다. 내가 살아온 길 인생길이 바른 길인가 반성하며 묻고 또 물어 봅니다. 인생길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 룸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 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후회로 남는 길. 인생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 들면 알게 되는 길. 살아생전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를 드렸는지 말은 곱게 했는지 힘든 일을 하지 마시라고 했는지....., 평생 사는 인생이라고 착각 속에서 부모님 생각을 자식 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 아침마다 잘못 걸어온 지나온 인생길을 후회 합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인생길을 젊어서는 다시 돌아가는 길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 .. 2024. 5. 17.
자기 몸을 너무 귀하게 모시지 말라. 을 읽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몸이 망가진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한다. 묶어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힌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진다. 좀 섬소하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더욱 발랄해진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한다. 귀생, 즉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 자신의 생을 억누르면 ..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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