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91 악기기부 1 를 위한 안내글을 올리고 처음으로 악기가 왔어요!! 엇그제 사무국으로 도착한 악기입니다. 우클렐레와 오카리나입니다. 안산에 계시는 가디언즈 멤버께서 보내주셨어요. 신제품과 다름없는 아주 좋은 악기입니다. 귀한 악기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에게 전해져 아름답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악기를 기부해 주시기로 한 분들의 연락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제 속속 사무국으로 악기가 도착하겠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 에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과 136번길 33 경기벤처센터 203호 드림가디언즈 사무국(010-5500-6575) 2017. 12. 16. 드림가디언즈?!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드림가디언즈'가 뭐하는 단체인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드림가디언즈'가 무엇이며, 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명칭에 대한 것부터 시작할게요. 영문 표기는 'Dream Guardians'로 우리말로는 '꿈지기' 또는 '꿈 지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만들어주고, 지켜주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온기온정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여러 곳의 문화 취약지역을 찾아 음악을 나누는 일을 했으며, 이 일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이렇게 음악을 .. 2017. 12. 11. 전쟁과 나팔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사사기 6장 34절) 사사기 6장 33절~40절은 이스르엘 골짜기에 집결한 미디안 연합군에 대항하여 기드온이 병사를 모집하고 출전하기에 앞서 다시금 승리의 표징을 구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 본절(34절)은 성령이 임하심에 기드온이 나팔을 불어 군대의 소집을 알립니다. 나팔은 고대로부터 진을 거두고 출발하라는 명령, 또는 전쟁을 시작하라는 첫 신호호 사용되었는데, 이는 고대 유목민들 가운데 널리 퍼져 있던 풍습입니다. 고대 서아시아의 유목민들 가운데 비옥한 목초지나 농경지, 특별히 우물과 도로 등을 둘러싸고 때때로 집단간의 출돌이 일어났습니다. 그럴 경우 그 집단의 족장은 전쟁을 선포해야 .. 2017. 12. 9. 잠자는 악기를 깨워주세요(악기 기부) 드림가디언즈는 공평한 교육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드림가디언즈의 교육대상은 1차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기회 제공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입니다. 첫 프로젝트로 문화 소외지역인 서울 외곽의 한 도시에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40여명의 아이들과 하모니를 맞추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하나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악기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혹시 잠자고 있는 악기가 있지 않습니까? 오래 전 배우다 한쪽에 치워 둔 바이얼린~~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배우던 첼로, 플룻 우리의 .. 2017. 12. 5. 린잘 뷰티 엔 테라피의 김경호 박사님을 만나다! 교육 및 문화 나눔공동체인 “드림가디언즈”와 뷰티테라피의 선두 기업인 “텍튜유”(대표:김경호박사)의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미팅을 했습니다. 텍투유의 대표이신 김경호 박사님은 의용고분자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으로 논문 및 특허를 120편 가지고 있으며, 현재 Water Therapy와 Skin Therapy 를 연구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은 아주대학교 대학원 교수,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서울과학기술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셨고, 지금은 텍투유, 린잘(스킨테라피) 대표이자 미국 나테라 인터내셔널(화장품부문) 기술고문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대학교 병원과 스킨테라피 공동 연구 진행 중에 있으시다고 합니다. 기대하세요~^^ 곧 박사님께서 만드신 제품들이 드림가디언즈와 함께 할 것입니다. 2017. 11. 17.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1월" 11월의 아침, 잔뜩 흐린 하늘을 머리 위에 하고 길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 모자를 두드린다. 울긋불긋 가을을 입은 나뭇잎들이 마지막 힘을 다해 가지를 붙들고 있고, 거미는 잎과 잎 사이에 둥지를 매달았다. 늘상 이런 날이면 차이코프스를 찾게 된다. 오늘은 그의 소품 모음인 (The Seasons Op. 37a) 중 11월을 머리에 떠올린다. 차이코프스키의 는 총 12곡으로 구성된 피아노소품(short piano pieces)이다.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에서 창간한 음악 잡지 ‘누벨리스트(Nouvellist)’의 발행인이었던 니콜라이 버나드(Nikolay Matveyevich Bernard)가 1876년 1월호부터 12월호에 걸쳐 매달 그 달에 어울리는 시와 함께 피아.. 2017. 11. 13.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