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99 나는 지금 기적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가 세 가지 있다. 첫째ㅡ 쉬면서 기력을 회복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을 정정한다. 셋째,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 작은 숲이 있었습니다. 숲 아래 마을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소년은 숲이 있는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소년은 걷다가 그만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약이 오른 소년은 손으로 돌 뿌리를 파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파 내려가도 끝이 없었습니다. 땅위로 보이는 작은 돌은 빙산에 일각, 땅을 파보니 큰 바위의 일부였던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삽을 가지고 와서 파내려 갔습니다. 얼굴에서 땀.. 2018. 4. 11. 업무협약(MOU) 지난 주에는 2건의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4월 5일(목)에는 유비씨엔(주)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유비씨엔(주)는 홍콩 및 대만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루바공기청정기(Made in Korea)와 카드리더기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이 협약을 통해 드림가디언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오프라인 및 폐쇄몰에서의 루바공기청정기 판매권리를 보장 받았습니다. 4월 6일(금)에는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지속적인 교육사업 발전을 촉진하고 취약청소년 예술교육 실시 및 캠페인 운동을 통한 사회 기금 마련을 통해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학부모, 학생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8. 4. 10. 후회한 이유 날짜 : 2018-04-09 제목 : 후회한 이유 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7:2-16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귀족 메디치 가문에 어느 날 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마키아벨리라는 남자가 쓴 ‘군주론’이라는 책은 당시 메디치 가문의 수장이었던 ‘줄리아노 데 미디치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글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사분오열 되어 있던 이탈리아를 통치하는 이론과 방법을 역사적인 분석과 통찰로 담은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맺힌 원한은 은혜를 베푼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 늘 복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엄청난 모욕에 대해서는 대항할.. 2018. 4. 9.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1)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사무엘상 25장 32절~33절) 다윗은 아비가일을 보낸 것이 하나님이며, 만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즉 아비가일이 다윗을 만난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생각한 것처럼, 다윗도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신 분이 하나님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찬송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33절에 나오는 '칭찬할지며'와 '복이 있을지로다'는 히브리어로 같은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일전에 살펴본 '바라크'의-2018/01/27 - [성경 속의 음악] - 바라크 (ברך)- 수동태 분사입니다. 이 .. 2018. 4. 7. 마지막 경기 어느 미국 소년의 이야기다 중학교 다닐 때 그는 작은 체격에 말라깽이였다. 그러면서도 풋볼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는 코치에게 애원한 끝에 축구팀에 들어간 후 온 힘을 다해 선수가 되려고 애썼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보다 너무나도 체격이 작아 늘 후보선수로서 다른 선수들이 뛰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어야했다. 이 소년은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시합 때마다 벤치에만 앉아 있었는데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나와 아들 팀을 열렬히 응원을 했다.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에도 여전히 그는 자기 반에서 키가 제일 작았다. 그래도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러면서도 만약 풋볼이 하기 싫으면 언제든 그만 둬도 좋다고 일러주었다. 그러나 너무도 풋볼을 좋아했던 소년은 풋.. 2018. 4. 7. 천하와 바꿀 수 없는 것 날짜 : 2018-04-06 제목 : 천하와 바꿀 수 없는 것 읽을 말씀 : 누가복음 9:18-27 ●눅 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중국의 사상가 장자의 식견이 탁월하다는 소문을 들은 전국시대의 한 왕이 신하를 보내 관직을 맡아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장자는 단칼에 거절을 했습니다. 신하가 거절을 당하자 이번엔 왕이 직접 찾아가 관직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장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수레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연을 거니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설령 천하를 주신다 해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제가 못마땅하시다면 차라리 데려온 병사들에게 .. 2018. 4. 6.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