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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즘을 공부했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린 시절부터 만화 그리기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만화와 시나리오를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소설과 과학을 익히게 됩니다.
대학졸업 후에는 시사주간지에서
과학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의학과 과학에 관한 기사를 썼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아프리카의 마냥개미를 취재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3월,
그는 ‘개미’라는 소설을 발표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는 출간 즉시
프랑스의 모든 매스컴에서 격찬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과학과 미래’의 그랑프리와 ‘팔리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베르베르는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책 속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미는 사회성을 타고난다.
개미와 인간은 둘 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종이며,
살아가는 방법을
혼자서 터득할 줄도 모르고 터득할 수도 없다.
그 의존성이 또 다른 진화를 가져온다.
지식 추구가 그것이다.”
베르나르가 개미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과학적 고찰로 발전시켰던 것은
그의 열정과 성실함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우리는 천하보다 귀하다는
한 영혼의 가치를 얼마나 인정하며,
열정과 관심을 갖고서
그 영혼을 살피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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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이 됩니다. 정마에 파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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