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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78

성령님의 감화 날짜 : 2018-05-02 제목 : ​성령님의 감화 읽을 말씀 : 사도행전 2:36-42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중국에 최후까지 남아있던 선교사이자 한국교회역사의 산 증인인 방지일 목사님은 매일 새벽 3시면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씀을 똑같이 읽어도 스스로의 삶에 비추어 어떤 날은 기쁨이 느껴지고 또 어떤 날은 너무나 부끄러워 회개하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자리에 있기에 때때로 이런 혼자만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 고동치는 가슴을 맡기며 매일 같이 회개와 감격하는 시간을 끊을 수가 없어 평생 동안 새벽을 .. 2018. 5. 2.
제대로 읽는 성경 날짜 : 2018-05-01제목 : 제대로 읽는 성경읽을 말씀 : 시편 19:1-14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기독교 잡지 칼럼니스트 제라드 윌슨에게 누군가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그는 대답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성경을 읽을 때 해야 하는 8가지 방법’이라는 글을 썼습니다.1.묵상한 내용을 메모하라2.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의문을 가져라3.탐구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라4.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려라5.읽은 뒤에는 반드시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라6.때때로 다른 번역본이나 주석을 참고하라7.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나 비유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 연구해보라8.당신의 생각이나 질문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 2018. 5. 1.
여호수아 이야기 날짜 : 2018-04-17 제목 : ​여호수아 이야기 읽을 말씀 : 민수기 32:1-12 민 32: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 ‘크리스천 포스트’의 데이비드 루지카가 포스팅한 ‘당신이 여호수아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라는 글입니다. 1.여호수아는 이집트 노예 출신이다. / 여호수아는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태어나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2.여호수아는 출애굽의 현장에 있었다. / ’모세의 후계자로써 우리는 여호수아를 생각하지만 여호수아는 애굽의 재앙부터 홍해의 기적, 그리고 수많은 전투까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목도했습니다. 3.여호수아도 40년 동안 광야를 돌았다. /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로 .. 2018. 4. 17.
단 세 장의 사진 날짜 : 2018-04-16 제목 : ​단 세 장의 사진 읽을 말씀 : 시편 34:14-22 ●시 34: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 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보고 집으로 가려던 한 시각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일행이 없이 혼자서 온 그는 택시를 타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계속 기다렸지만 그 어떤 택시도 서지 않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발견한 한 여자가 달려와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줘도 괜찮겠냐고 물었고, 괜찮다는 대답에 이내 택시를 잡아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택시를 타자 여성은 곧 자리를 떠났습니다. ​ 그런데 이 모습이 우연히 반대편 건물 옥상에서 일을 하던 사람에 의해 3장의 사진으로 남았고, 남자는 이 사진을 설명과 함께.. 2018. 4. 16.
삶의 의미 날짜 : 2018-04-15 제목 : ​삶의 의미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19-34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고시공부에만 온 힘을 쏟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공부에만 힘썼음에도 고시에 탈락했고, 1년만 더 해보자는 생각에 이를 악 물었음에도 3년간 연달아 낙방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아 그냥 정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길을 가다 우연히 해바라기를 바라봤습니다. ​ ‘해바라기 한 송이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던가?’ 몇 천 원짜리 꽃 한 송이에 큰 위로를 받은 남자는 이내 꽃.. 2018. 4. 15.
후회한 이유 날짜 : 2018-04-09 제목 : ​후회한 이유 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7:2-16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귀족 메디치 가문에 어느 날 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마키아벨리라는 남자가 쓴 ‘군주론’이라는 책은 당시 메디치 가문의 수장이었던 ‘줄리아노 데 미디치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글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사분오열 되어 있던 이탈리아를 통치하는 이론과 방법을 역사적인 분석과 통찰로 담은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맺힌 원한은 은혜를 베푼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 늘 복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엄청난 모욕에 대해서는 대항할..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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