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282 사랑의 자양분 처음 사랑이 시작될 때는 오직 나와 상대 둘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참 사랑을 한다면 사랑이 자라나고 확장되어 우리 모두를 포함하게 됩니다. 사랑이 성장을 멈추는 순간, 그 사랑은 죽기 시작합니다. 나무도 그렇지요. 나무가 성장을 멈추는 순간, 이미 죽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에 자양분을 주는 법을 배운다면 사랑이 계속 자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틱낫한의 《사랑 명상 How To Love》 중에서 - * 사랑도 자라납니다. 자양분이 있어야 자라납니다. 사랑의 자양분은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참 사랑, 진실된 사랑, 진정한 사랑, 그 사랑을 먹고 성장합니다. 아름답게 성숙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18. 3. 26. 주님을 위한 고난 날짜 : 2018-03-25 제목 : 주님을 위한 고난 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1:1-11 ●고후 1: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일제치하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한단 이유로 주기철 목사님을 일본 순사들이 체포하러 갔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당시 주일 예배를 드리고 계셨는데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된 한 성도가 서둘러 목사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주기철 목사님은 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설교 때 이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다음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겠습니까?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수옥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다음 주님이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과 영광을 다 받아 누리고.. 2018. 3. 25. 소란스러운 클래식 공연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 마더 테레사. 모차르트나 엘가 등 고전 음악의 거장들이 작곡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공연장입니다. 그런데 울고 웃고 떠드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통로를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버릇없는 아이들과 방관하는 부모들을 탓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람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연주자도 관객도 모두 미소 지으면서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서울시향 정기연주회에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동이 공연 도중 비명을 질러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공연장을 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공연 이후 자폐아의 .. 2018. 3. 25. 나 하나의 영향력 날짜 : 2018-03-24 제목 : 나 하나의 영향력 읽을 말씀 : 디모데후서 1:2-18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버드 의과대학의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박사는 비만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비만의 힌트를 사회학에서 발견했다고 생각한 그는 32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발견한 뒤 믿을 수 없는 사실을 한 가지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비만도 전염이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갑자기 비만이 되는 지점부터 그와 가까운 친구들도 비만일 확률이 크게 늘었습니다. 굳이 주변에 살지 .. 2018. 3. 24. 용서할 준비가 되었는가? “만일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가 어떻게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정직한 기도를 바칠 수 있겠습니까?” *-프란치스코 교황. 베드로가 질문합니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해줘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용서 하면 될까요?” 예수님이 답합니다. “일곱 번뿐만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해야 한다.” 베드로는 용서에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이나 용서하면 최대한 용서한 것이라 합니다. 일곱 번을 용서해줬는데도 상대가 뉘우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용서하는 데는 한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곱 번만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2018. 3. 24. 자전거 타고 가며 보는 세상 나상호의 을 읽습니다. 필자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거라고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그러니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말라 일러줍니다.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청력(聽力)을 잃으면 시력이 강해지지요. 죄 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 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 거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 2018. 3. 24.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