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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re marketing group 워크숍 주말,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K-core marketing group의 워크숍에 함께 했습니다. 향후 K-core marketing group은 우리 드림가디언즈의 교육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K-core marketing group의 플랫폼인 앱에 탑재되어 있는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판매금액의 9%가 우리의 나눔을 위한 재원으로 투여가 될 것입니다. 귀한 결정을 내려주신 K-core marketing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재원은 다음과 같이 사용될 것이며, 집행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입니다. •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찾아주는 ​​​교육지원​ •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지​원 •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급식지..
다윗의 수금(킨노르)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사무엘상 16장 16절)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사무엘상 16장 23절) 사무엘상 16장에 등장하는 다윗의 수금은 '킨노르'라는 악기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이 킨노르가 9줄로 되어있다고 주장하고 혹자는 10줄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악기는 페티스(Fetis)에 의하면 9줄의 낙타 창자로 되어있고, 젭(Jebb) 박사에 의하면 8줄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후자는 그의 주장을 마치 알라못(alamoth)이 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다. - 존 E 월션의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의 우선순위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와 행복순위도 달라집니다. 올 한해 당신이 가장 먼저 걷고자 하는 최고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길을 함께 떠나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규명 대표님이 보내준 글(2018. 2. 9. 금)
칸타타 제196번 《주는 우리를 마음에 두시도다, BWV 196》 칸타타 제196번 《주는 우리를 마음에 두시도다, BWV 196》Der Herr denket an uns, BWV 196 《Der Herr denket an uns(주는 우리를 마음에 두시도다), BWV 196》는 결혼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바흐의 초기 교회 칸타타로 정확한 작곡시기를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형식적인 면을 근거로 하여 1708년 경에 작곡된 초기 작품으로 간주된다. 시편 115편의12절~15절을 텍스트로 하며,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과 그 자손에 대한 보장이다. 그 구절에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4절)를 포함하고 있다. ▲ 도른하임 교회, 바흐의 칸타타 BWV 196이 연주되었을 것으로 추정 바흐의 후기 교회..
나폴레옹의 명령 나폴레옹이 막사에서 야영하는 부하들을 순시하고 있었습니다. 막사 사이를 지나고 있는데 어디선가 자신의 이름이 들려왔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소리가 들리는 막사로 다가가 귀를 기울였습니다. 놀랍게도 막사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자신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보나파르트 그 녀석은 정말 문제아야.” “맞아 완전 사기꾼이라니까!” 화가 난 나폴레옹이 막사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지금 나를 욕보인 병사들이 누군가?” 그러자 막사 안의 병사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우리는 황제를 욕보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소대에 있는 보나파르트라는 병사의 행실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부대에 소속된 사병 한 명이 실제로 나폴레옹과 동명이인이었고, 그의 행실이 좋지 않아 부대..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중에서 -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 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직원들은 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 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 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스 제퍼슨. 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낡고 작은 고시원에서 사는 남자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고 배우지 못해서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얻지는 못했지만 화물창고에서 상하차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남자는 결국 일하는 창고로 나가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남자가 방수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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