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좋은 글 나눔 (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토리의 별(Star of Gotori)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낙동강까지 밀려났던 국군은 인천상륙작전 이후, 연합군과 함께 반격에 성공하여 평양 너머까지 진격합니다. 그러나 중공군이 개입하며 전쟁은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됩니다. 11월 27일, 함경남도 장진군 유담리에 진격한 미 제1해병사단이 중공군에게 공격받으면서 '장진호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추운 전쟁터. 전사자보다 동사자가 더 많은 전투라고 불리는 장진호 전투의 과정은 그야말로 끔찍했습니다. 최저 영하 45°의 지옥 같은 한파와 눈보라. 그리고 수류탄을 들고 인해전술로 달려드는 중공군. 결국 10배에 달하는 적 병력에 포위되어 공격과 돌파, 후퇴를 반복하던 미 해병대는 장진군 고토리에 집결하여 퇴각을 준비했습니다. 12월 7일 밤, 미 해병대원들은 얼어..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조건입니다.(This is the condition of a successful person.) 중요한 시기에 선택을 받는 것은 대부분 천재가 아닙니다. 재능은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지만 끊임없이 집중해서 노력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즈니스에서는 '기적'이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기적을 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오직 그것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일의 완성을 예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성공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일의 실패를 상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예측하 고 실제로 실패를 불러들입니다. 적절한 훈련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지론입.. 아침마다 반성하며 시작합니다. 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기를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노자 아침에 눈뜨며 하는 말 한마디 우리 인생길 잘못 걸었지 반성합니다. 내가 살아온 길 인생길이 바른 길인가 반성하며 묻고 또 물어 봅니다. 인생길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 룸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 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후회로 남는 길. 인생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 들면 알게 되는 길. 살아생전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를 드렸는지 말은 곱게 했는지 힘든 일을 하지 마시라고 했는지....., 평생 사는 인생이라고 착각 속에서 부모님 생각을 자식 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 아침마다 잘못 걸어온 지나온 인생길을 후회 합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인생길을 젊어서는 다시 돌아가는 길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 ..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자 제가 진정 원하는 건 사람들이 매일 한 번씩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형(조선일보 2015. 11. 26)에서. 미국의 한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아빠와 두 자녀가 편지를 나눠줬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이형씨가 쓴 편지였습니다. “나는 꿈같은 삶을 살아왔네. 당신에게 사랑받는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나 혼자서 겪었던 모든 불안과 고통은 당신이 곁에 있으면 눈 녹듯 사라져요.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약이예요.” 1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아내를 기리며 편지를 썼습니다. 첫 60통은 가족이 함께 했던 시간을, 다음 30통은 아내가 암 투병하던 시절을, 나머지 10통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며 .. 수단을 목표 앞에 두지 말라(Don't put the means before the goal) "밥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해서다. 즉, 밥을 먹는 행위는 수단일 뿐 목표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거꾸로 뒤바뀌면, 사람은 밥을 먹기 위해 살아가게 된다. 그야말로 밥통이 되는 셈이다." -치샨훙 외에서 깊은 잠에 빠진 환자를 간호사가 흔들어서 깨웁니다. 잠에서 겨우 깨어난 환자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간호사가 말합니다. “수면제 먹을 시간이에요.” 불면증 환자에게 수면제를 주는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미 잠이 든 불면증 환자를 깨운 것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호스를 대고 화단에 물을 줍니다.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 말합니다. “화단에 물을 줘야 할 시간이에요.” 화단에 물을 주는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비가 쏟아지는 데도 화단에 물을 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사소한 것의 효과 탐험가 바비 리치는 드럼통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는지, 그 높은 폭포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 길을 가던 그는 길바닥에 버려진 오렌지 껍질을 밟고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알프스를 올랐던 한 세계적인 산악인은 자기 집 담장을 넘다가 다리를 헛디뎌 다리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에 대한 부주의 때문입니다.비행기가 추락하는 원인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중대한 설계상의 문제나 예측하지 못한엄청난 대기 변동 때문인 경우는 드뭅니다. 못 하나가 빠져 있다든가, 새.. 결정이 다른 이유(The reason for the difference in the decision) 죽을 파는 두 가게가 있었다. 두 집 모두 장사가 잘 되었지만 저녁때 계산해 보면 언제나 왼쪽 집이 오른쪽 집보다 수입이 많았다. 오른쪽 집에서는 죽을 줄 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달걀을 넣을까요?" 그러면 추가 금액을 내고 넣는 사람도 있고 넣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대략 반반 정도였다. 반면 왼쪽 가게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달걀을 하나만 넣을까요? 두 개를 넣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은 두 개를 넣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하나만 넣었다. 간혹 넣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하루 동안 왼쪽 가게는 오른쪽 가게보다 훨씬 많은 달걀을 팔 수 있었다. 상대에게 선택의 여지를 줄 때는 질문이 중요하다. 처음 얻은 정보가 다르면 결정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https.. 인생은 한 권의 책(Life is a book)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