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파는 두 가게가 있었다.
두 집 모두 장사가 잘 되었지만
저녁때 계산해 보면 언제나 왼쪽 집이
오른쪽 집보다 수입이 많았다.
오른쪽 집에서는 죽을 줄 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달걀을 넣을까요?"
그러면 추가 금액을 내고 넣는 사람도 있고
넣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대략 반반 정도였다.
반면 왼쪽 가게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달걀을 하나만 넣을까요? 두 개를 넣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은 두 개를 넣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하나만 넣었다.
간혹 넣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하루 동안 왼쪽 가게는 오른쪽 가게보다
훨씬 많은 달걀을 팔 수 있었다.
상대에게 선택의 여지를 줄 때는 질문이 중요하다.
처음 얻은 정보가 다르면 결정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https://youtu.be/zUOlfLFkkWs
There were two shops selling porridge.
Both houses were doing well,
but when I calculated in the evening,
the house on the left always had more income than the house on the right.
In the house on the right, he said this when he died.
"Should I add eggs?"
Then, some pay an additional amount and put it in, while others don't.
It was about half and half.
On the other hand, a store employee on the left asked like this.
"Should I add just one egg or two?"
Favourite put in two and otherwise only one.
Sometimes there were people who said they wouldn't put it in, but there weren't many.
As a result, the store on the left was able to sell far more eggs than the store on the right during the day.
Questions are important when you give your opponent a choice.
This is because if the first information is different, the decision will inevitably be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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