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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성공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사무엘하 6장 12절~15절) 앞 단락에서는 율법에 규정되어 있는 방법대로 행하지 않은 탓에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 한 다윗의 첫번째 시도가 그만 무산되고 말았음을 보았다(1~11절). 그에 이은 본문은 그때로부터 3개월 후 하나님의 언약.. 2018. 7. 30.
혼자가 아닌 이유 날짜 : 2018-07-28 제목 : ​혼자가 아닌 이유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8:16-20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철저히 복음만을 위해 살다가 떠난 시인 던킨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시입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남들과 달리 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으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어서 같은 길을 걷자고 강요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친구들이 뜻이 다르다고 불평하다 떠나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볼지라도 또 내가 이 길에 미혹된 듯이 보여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라면 나는 혼자가 .. 2018. 7. 28.
드디어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 OPEN!! 태양은 그 이글거림을 토해내고땅 위의 모든 것들은 그 불볕으로 인해타는 목마름으로 하늘만을 올려다 본다. 시원한 빗줄기를 갈망하는 그 눈빛 잠시 구름이 작은 그늘을 만들지만이내 태양은 그 작은 그림자를 몰아내고그 위세를 더한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평안하신지요?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고 지켜주기 위해 교육과 문화를 지원하는 저희 "드림가디언즈"는별도의 후원금을 모금하기 보다는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그를 통해 만들어진 재원으로 운영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 및 단체들과 MOU를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특히 협력 기업들의 제품을 회원 및 일반인에게 판매하여그 수익금을 단체의 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밴드 및 SNS를 통해 개별 제품을 판매해 왔으나,보다 .. 2018. 7. 26.
사라사테 - 카르멘 환상곡 [Sarasate - Carmen Fantasy op. 25]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는 19세기 낭만주의시대 스페인의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다. 그는 작곡가로서 보다는 19세기에 태어난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들인 요제프 요아힘(Joseph Joachim, 1831-1907),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Henryk Wieniawski, 1835-1880), 외젠 이자이(Eugène Ysaÿe, 1858 - 1931)등과 더불어 19세기 가장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 가운데 하나였다. 사라사테는 1844년 스페인의 도시 팜플로나(Pamplona)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전속 밴드 마스터였는데 사라사테가 어린 시절 그의 가족은 라 코루나라는 도시로 이주하게 되었다. 여기서 소년 사라사테는 처음으로 바이올린 레슨을 받게 되었고 곧 .. 2018. 7. 25.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날짜 : 2018-07-19제목 :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읽을 말씀 : 누가복음 7:13-14 눅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샌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친한 두 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늘 함께 먹고 함께 놀러 다니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그 날도 술 먹고 춤추고 도박하려고 가는 길이었는데 우연히 예배당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게시판에 붙어 있는 그날 저녁 설교 제목이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청년이 그것을 보고는 “야 우리 교회에 들어가 보자! 이 말씀을 한번 들어보자”고 하였습니.. 2018. 7. 19.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C 장조 《첼로 협주곡 1번 C 장조》(Hob. VII B1)는 요제프 하이든이 1763년에서 1765년경에 작곡한 곡이다.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궁정에 신설된 궁정악단의 책임자로 고용되어 아이젠슈타트에 부임한 것이 1761년, 하이든이 29세 때였다. 궁정악단은 궁정 내 주간 정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축하 행사가 있을 때면 음악으로 흥을 돋우는 일을 했다.하이든은 행사에 맞는 음악을 작곡해 악단을 연습시키고 공연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당시 하이든은 “나는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었다. 내가 갈 길은 분명하며, 나는 충분히 독창적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에스테르하지 궁에서의 생활은 하이든에게 선택과 집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말이 된다. ▲ 하이든을 고용한 신성로마제국 육군원수파울 안톤 ..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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