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2번 A장조, K.305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2번 A장조, K.305 /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for Piano & Violin No.22 in A Major, K.305(1778)』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숫자적으로 근 40개에 달합니다. 그 중에는 홀연 피아노 솔로 소나타로 변신한 곡도 있고 첼로나 플루트 등 다른 악기의 첨가나 대체를 허용해 그 정체성이 모호해진 경우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모차르트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동시에 사용해서 만든 작품의 수량은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이에요. 바이올린 소나타는 그가 작곡을 시작한 5세 이후 죽기 몇 해 전인 1788년까지 거의 전 생애에 걸쳐 꾸준히 생산된 장르 중 하나이기도 하죠. 연주가로서.. 불행을 잠그고 행복을 틀자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듯 행복을 일으키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행복감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7가지 방법을 소개해볼게요. 1. 우리가 받은 축복을 셈하자. 2. 친절한 행동을 실천하자. 3. 인생의 즐거움을 음미하라. 4. 멘토에게 감사하라. 5.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6. 가족과 친구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라. 7. 신체 건강을 챙겨라. *-윤대현에서 행복과 불행은 수도꼭지와 같습니다. 차가운 물을 틀면 차가운 물이 나옵니다. 차가운 물을 잠그면 차가운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불행을 틀면 불행한 삶이 됩니다. 불행을 잠그면 불행도 멈춥니다. 그런데, 차가운 물을 잠갔다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따뜻한 물을 틀어야 따뜻한 물을 얻습니다. 따뜻한 물을 잠가두면 따뜻한.. 여호수아 이야기 날짜 : 2018-04-17 제목 : 여호수아 이야기 읽을 말씀 : 민수기 32:1-12 민 32: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크리스천 포스트’의 데이비드 루지카가 포스팅한 ‘당신이 여호수아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라는 글입니다. 1.여호수아는 이집트 노예 출신이다. / 여호수아는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태어나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2.여호수아는 출애굽의 현장에 있었다. / ’모세의 후계자로써 우리는 여호수아를 생각하지만 여호수아는 애굽의 재앙부터 홍해의 기적, 그리고 수많은 전투까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목도했습니다. 3.여호수아도 40년 동안 광야를 돌았다. /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로 .. 단 세 장의 사진 날짜 : 2018-04-16 제목 : 단 세 장의 사진 읽을 말씀 : 시편 34:14-22 ●시 34: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 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보고 집으로 가려던 한 시각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일행이 없이 혼자서 온 그는 택시를 타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계속 기다렸지만 그 어떤 택시도 서지 않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발견한 한 여자가 달려와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줘도 괜찮겠냐고 물었고, 괜찮다는 대답에 이내 택시를 잡아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택시를 타자 여성은 곧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우연히 반대편 건물 옥상에서 일을 하던 사람에 의해 3장의 사진으로 남았고, 남자는 이 사진을 설명과 함께.. ‘답게’ 살자 전설이 된 타이태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는 끝까지 승객 탈출을 지휘하다 침몰하는 배와 운명을 함께 했다. 고향 리치필드에 있는 스미스 선장의 동상에 새겨진 그의 마지막 말은 이렇다.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이훈범, ‘중앙일보’ 2014. 4. 18자에서. “영국인답게 행동하라(Be British).” 1912년 4월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선장이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비록 1,513명이라는 최악의 희생자를 냈지만 끝까지 배에 남아 승객을 구하려고 한 타이태닉호의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은 명예를 지킨 사람으로 길이 남았습니다. 그로부터 꼭 102년이 지난 2014년 4얼 16일 오전 8시 50분경 한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데, 그 배에서 선장이 가장 먼저 도망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당장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우리는 너무 쉽게 절망한다. 그것을 지금 당장 이루어 낼 수 없기에 앞으로도 그러리라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장 할 수 없는 일 중 대부분의 일들이 시일을 두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 나간다면 할 수 있을 만한 일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할 수 없다는 절망을 주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성급함이다. 지금 할 수 없는 것을 당장 하려하는 성급함.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게으름. 결국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믿는 부정적 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목표와 계획조차 세워보지 않는 소극적 태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라 여기는 것들이란 진실로 그러한 것들이 아니라 현재의 편안이라는 안.. 삶의 의미 날짜 : 2018-04-15 제목 : 삶의 의미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19-34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고시공부에만 온 힘을 쏟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공부에만 힘썼음에도 고시에 탈락했고, 1년만 더 해보자는 생각에 이를 악 물었음에도 3년간 연달아 낙방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아 그냥 정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길을 가다 우연히 해바라기를 바라봤습니다. ‘해바라기 한 송이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던가?’ 몇 천 원짜리 꽃 한 송이에 큰 위로를 받은 남자는 이내 꽃..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2)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사무엘상 25장 39절) 본 장의 머리에서 나발의 모욕에 분노한 다윗은 그를 치려합니다. 다윗의 이같은 모습은 사울을 대할 때와는 너무도 대조적입니다. 사울은 여러 차례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다윗은 그에게 선하게 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이는 사울이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다윗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심판과 보복을 하나님께 의탁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발의 모욕적인 말을 듣고는 즉시로 칼을 차고 보복을 하러 나섭니다. 하나님의 듯을 먼저 묻지도 않..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