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063

문화와 교육 나눔을 위한 실천 1 우리는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그리고 그들이 꿈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 대해 충고하거나 질타를 하기도 합니다.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없이 그저 내가 어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왜 요즘 우리의 아이들이 꿈이 없을까요?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꿈조차 꿀 수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여기 로봇에 관심이 많은 한 아이가 있습니다.그러나 로봇에 대한 지식을 전해줄 선생님도 없고, 로봇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울 키트를 구입할 돈도 없습니다.또 다른 아이는 그림을 좋아합니다.그러나 가정형편상 스케치북, 붓, 물감, 이젤 등의 화구를 구입할 능력도 가르침을 받을 선생님도 없습니다. 이렇듯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꿈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 2018. 1. 8.
악기기부 스토리 4 #악기기부 스토리 4 네 번째 악기가 왔어요!! 이번에는 오키리나가 한 박스 왔습니다. 무려 23개나 됩니다^^ 이 악기들은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성은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악기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져 아름답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에 함께 하실 분들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들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과 136번길 33 경기벤처센터 203호 드림가디언즈 사무국(010-5500-6575) https://youtu.be/ae6ZBkhl9bo​ 2018. 1. 6.
악기기부 스토리 3 세 번째 악기가 왔어요!! 이번 악기는 김수진님께서 보내주신 것으로 바이올린 1/2사이즈입니다. 지난 12월 19일에 받은 것인데 제가 몸이 계속 안 좋아서 이제서야 소식을 올립니다. 이후로도 계속 악기가 도착하고 있는데 도착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첫 로 ‘하얀첼로’님께서 보내주신 기타는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전달되어 지금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귀한 악기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에게 전해져 아름답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 함께 하실 분들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들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과 136번길 33 경기벤처센터 203호 드림가디언즈 사무국(010-5500-6575) ​ 2018. 1. 4.
기드온의 승리와 나팔소리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사사기 7장 8절)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사사기 7장 16절)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사사기 7장 16절)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 2017. 12. 23.
악기기부 스토리 2 를 위한 안내글을 올리고 두 번째 악기가 왔어요!! 어제 눈이 소복하게 내리던 아침 예쁜 미니기타가 드림가디언즈에 왔습니다. 사무국과 가까이에 계신 ‘하얀첼로’님께서 선뜻 내어 주신 악기입니다. 먼지 좀 닦아내고 조율을 해 주고 나니 그 동안 잠자며 있던 미니기타가 예쁜 소리를 들려줍니다. 귀한 악기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에게 전해져 아름답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아마도 가야금이 우리에게 노래를 들려주려고 찾아 올 것입니다~^^ 에 함께 하실 분들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들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과 136번길 33 경기벤처센터 203호 드림가디언즈 사무국(010-5500-6575) ​ 2017. 12. 19.
지휘봉 때문에 죽은 지휘자 장 밥티스트 륄리는 17세기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였습니다. 또한 그는 지휘와 관련된 사고의 희생자로도 유명하답니다. 륄리는 루이14세 궁정의 중심적인 인물로 사실상 프랑스의 모든 음악정책을 총괄했어요. 이 음악의 권력자는 지휘봉 대신에 긴 지팡이로 바닥을 두드려 박자를 알렸는데, 1687년에 태양왕을 위해 을 지휘하던 중에 그만 자신의 발등을 찍고 말았어요. 완전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거죠 ㅎㅎ 이로 인해 생긴 상처가 썩어 들어가 괴저로 발전했고, 두 달 후에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의사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리가 없는 모습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했다네요..... 그러나 당시에는 아직 마취제가 없어서 수술을 그냥 맨 정신에 했는데.. 2017. 12.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