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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ECO re-born/나눔 리더 되기 - 펀드레이저(Fundraiser)

기금모금가(Fundraiser) = 지도자(Leader)

by 정마에Zeongmae 201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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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할 수 있고,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는 , 작지만 커다란 용기를 가진 모금가(Fundraiser)가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금가에 대해서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오히려 잘모된 인식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금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모금가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자신의 문제를 넘어서서 타인,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문제를 내다보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세 가지 '선'이 있다. 바로 '죽음, 세금, 모금'이다. 이 세 가지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터부시 되어 잘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세 가지는 우리 인생에서 너무나도 중대한 것들이며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죽음과 세금은 개인 스스로가 마음대로 바꾸거나 거스를 수 없는 불변의 것들이다. 그러나 모금이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여지가 그나마 있다. 바로 여기에 '전문 모금가'가 탄생한 이유가 있다. 모금을 올바르게 컨트롤하고 올바른 곳에 쓸 수 있는 전문적 능력이 이 사회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한편 직업에 대한 자연의 법칙을 간단히 살펴보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노력에 비해서 대가가 높은 직업을 선호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을 더욱 선호한다. 이는 최근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죽음, 세금, 모금의 세 가지 일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도, 직접 관여하기도 싫어한다. 때문에 일반 사람들을 대신해서 이를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전문인이 필요한 것이다. 이 점이 전문 모금가가 필요한 또 하나의 이유이다. 죽음은 장의사가, 세금은 세무사가 전문적으로 담당하듯이, 다른 사람들은 굳이 관여하기 싫어하는 모금을 전문적으로 도맡아 해결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 전문 모금가가 변호사난 검사만큼이나 중요한 직업으로 여겨지며, 전문 모금가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모금 세계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전문 모금가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더 큰 문제는 잘못된 정보로 모금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모금을 한다거나 모금가라고 소개를 하면 먼저 사기꾼으로 의심을 받는다. 그러나 모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전문 모금가'라는 존재 역시도 꼭 필요한 직업임을 알아야 한다. - Bekay Ahn, Fundraising for Non-profits 중에서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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