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음악을 하며 깨달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은 서로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들이 하나의 악보를 바라보고 호흡을 맞출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입니다. 제게는 음악만큼이나 소중한 또 하나의 호흡이 있습니다. 바로 전 세계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제구호기구’와의 동행입니다.
국제구호기구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늘 마음 한구석에 품고 있던 숙제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펼치는 선한 사역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따뜻한 방식으로 닿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아름다운 화음을 함께 만들어갈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진정성 있게 연구하며 뷰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 (주)백세닷컴입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다리가 되어 두 기관의 만남을 주선할 수 있었고, 서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 끝에 얼마 전 뜻깊은 MOU(업무 협약)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란히 서서 협약서를 들어 올리는 대표님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마치 부드럽고 따뜻한 수채화 한 폭이 눈앞에 펼쳐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백세닷컴의 대표 라인 '10 MIRACLE DAYS' 제품들을 보며, 이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 기적'이 우리 구호기구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삶의 기적'과 참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화장품 회사와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구호기구의 만남,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이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서류에 서명하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 재난과 빈곤, 질병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국제구호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즈아라'와 '10 미라클 데이즈' 등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주)백세닷컴의 ‘K-뷰티 경쟁력’이 결합하는 실질적인 상생의 시작입니다.
앞으로 (주)백세닷컴은 자사의 우수한 화장품과 웰니스 제품을 통해 구호 현장의 환경 개선과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국제구호기구 역시 그 선한 뜻과 나눔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서로의 강점이 맞물려 만들어낼 아름다운 시너지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 서로 다른 악기들이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순간 가장 큰 전율을 느낍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화장품 회사와 세상을 따뜻하게 구호하는 기구의 만남 역시, 제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주곡의 시작과도 같습니다.
제가 연결한 이 작은 시작의 씨앗이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과 희망이라는 큰 열매로 맺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수채화처럼 따뜻하게 물들어갈 국제구호기구와 (주)백세닷컴의 아름다운 동행을, 여러분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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