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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라 일컫는 바흐는 후기 바로크 시대의 헨델과 쌍 벽을 이루는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였으며, 성가대 지휘자로 일생을 보낸 당대뿐만 아니라 인류 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모두 18세기 초반과 중반에 만들어졌는데, 풍부한 선율과 절묘한 대위법으로 다성음악(polyphony)의 최고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바흐는 평생 1,000곡 이상을 작곡했는데, 300여 곡의 교회 칸타타(지금은 200곡 정도만 남아 있음)와 24곡의 세속 칸타 타, 7곡의 모테트와 12곡의 미사곡, 마니피카트, 4곡의 수난곡 및 오라토리오, 81개의 오르간곡, 116개의 클라비어, 39개의 실내악 곡, 29개의 협주곡과 관현악곡 등을 작곡했습니다.
2022.06.25 - [BACH]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D장조 BWV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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