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춘천챔버소사이어티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시리즈가
무대에 올려지네요.
올해로 7회째입니다.
2019년 1회와 2020년 2회에 이어
이번에도 제가 해설자로
여러분을 드보르작의 음악세계로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것처럼
오는 8월 17일(토) 오후 4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과 나란히 자리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드보르작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무대에 올립니다.
바로 올해가 드보르작 서거 120주년이기 때문이죠.
드보르작의 생애를 따라가며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Again this year, a chamber music series with commentary from the Chuncheon Chamber Society will be on stage.
This is the seventh year.
Following the first episode in 2019 and the second episode in 2020, I'm here to guide you to the music world of Dvorak as a commentator.
As shown in the picture above, we will meet you at the festival theater Gesture located alongside Chuncheon Culture and Arts Center on August 17 (Sat) at 4 p.m.
This concert will be specially organized and staged with Dvorak's work.
This is because this year marks the 120th anniversary of the death of Dvorak.
You'll follow Dvorak throughout his life, and you'll come across his gem of a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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