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은영과 함께 하는 건반 위의 이야기
‘라인강을 따라서’
2018년 2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공연장: TLi아트센터
주최 리음아트&컴퍼니
후원 월간 뮤직리뷰
입장권 전석 2만원
문의 공연기획팀 02-3141-6618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바흐, 베토벤, 슈만 등 독일음악을 뛰어넘어 세계 클래식의 도도한 강물을 형성한 클래식의 시원을 이루는 작곡가들... 이들이 밀고 당기는 독일 정톤 클래식의 강물에 배를 띄워 강물을 만지고 몸에 적시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오는 2018년 2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Tli아트센터에서 피아니스트 이은영이 강물에 배를 띄우기로 했다.
피아니스트 이은영은 전주대 예체능 대학 전체수석 졸업 후 동대학원 석사취득 후 일본교토시립예술대학 대학원을 거쳐 네덜란드 Utrecht국립예술대학(Utrecht Hogeschool voor de kunsten)에서 실내악 연주자 과정을 이수하며 솔리스트 Diplom(전문연주자)을 취득했다. 또 ArtEZ국립예술대학(ArtEZ hogeschool voor de kunsten) 솔리스트 Voortgezette Kunstopleiding Muziek(최고연주자)를 취득하였다. 이후 프랑스 라흐마니노프콘서바토리에서 전문연주자 과정도 이수하는 등 피아노를 향한 열정의 길을 걸어왔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서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으로는 최초로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스페인 Stars at Tenerife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및 스페인 음악특별상을 비롯, 독일 제5회 국제음악콩쿠르 Musical fireworks, 러시아 Bartolomeo Cristofori국제음악콩쿠르, 이탈리아 국제음악콩쿠르 Euterpe, IBRA Grand Prize국제음악콩쿠르, 일본 橫濱국제음악콩쿠르,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재 ‘21세기현대음악 앙상블’ 대표로 활동하며 현대음악 및 창작 음악의 보급에 노력하고 있는 이은영은 전주 현대음악제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우석대 및 교육대학원, 전주예중에 후학을 지도했으며, 현재 전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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