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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다시 무거워진 몸....

by 정마에Zeongmae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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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 19, 금)는 간만에 강행군을 했어요.
지난 연말부터 나를 잡고 괴롭히던 감기 기운이 좀 가시는 듯하여 종일토록 약속을 잡았죠.
새벽에 일어나 꽃시장에, 그리고 오전엔 오후에 있을 3건의 미팅을 위한 자료를 만들고, 오후엔 지하철 2호선을 따라 미팅을 하고 밤에는 영등포에서 포럼 참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어제의 미팅은 일단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미팅은 안동의 임야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건이었는데, 제반 사항을 검토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두번째 미팅은 태양광 발전 모듈 및 저장장치의 영업권에 관련한 것이었는데, 이 설비는 양산에 들어 가면 발전효율에 있어 획기적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에요.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로 향후 판권에 대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세번째는 강릉에 3메가급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건으로 사업주와 저와 LG전자의 에너지 팀과 Solar biz팀의 미팅이었죠. LG전자의 사업성에 대한 검토 후 진행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포럼을 끝으로 일정을 끝냈어요.


그런데 그 여파가 지금 오네요. 몸이 신호를 보냅니다.
“너 좀 더 쉬어야 해. 알아?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줄기에 무거움이 실려옵니다....
쉬어야겠죠?!
그러려구요~~


 공감과 댓글은 제게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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