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작품들은 피아노 음악에서
소나타를 가장 위대한 장르로 이끈
베토벤, 베버, 훔멜, 그리고 모셸레스 이래로
최고의 작품들입니다.
불편하게도 가득히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들을 마침내 겪어낸 후,
이러한 결과물은 사막에 나타난
영광스러운 오아시스 같습니다."
- 슈만의 멘델스존 <피아노 소나타 Op.6> 에 대한 비평 중에서
슈만의 비평을 접하고 멘델스존의 피아노 소나타에 관심이 가게 되어 찾아 들었는데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 동안 음악을 한다 하면서, 멘델스존을 좋아한다 하면서 왜 그의 피아노 소나타는 뒷전으로 하고 있었는지.....
내게 멘델스존의 피아노 소나타를 바라보게 한 슈만에게 감사~~^^
728x90
반응형
'Music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를라티와 쳄발로 (0) | 2020.03.13 |
---|---|
Henry F. Gilbert: Humoresque on Negro-Minstrel Tunes (0) | 2020.03.11 |
F. Liszt: Faust Symphony, S.108(Eine Faust-Symphonie in drei Charakterbildern) (0) | 2020.03.05 |
브람스와 요한 슈트라우스 (0) | 2020.03.02 |
멘델스존: 칸타타 《첫 번째 발푸르기스의 밤》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