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설명만 보면 온실가스는 지구에 있어선 안 되는 불필요한 존재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온실가스가 지구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하면 믿어지나요?
아래에서 설명하는 온실가스의 순기능을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거예요.
만약 지구에 온실가스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영하 18도 정도가 될 거예요.
그러나 온실가스가 대기에서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는 에너지를 가둬서 따뜻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구는 약 14도 정도의 인간이 살 수 있는 쾌적한 평균기온을 유지할 수 있지요.
비닐하우스를 떠올리면 쉬울 거예요.
비닐하우스는 추운 겨울에도 비닐이 온기를 가두기 때문에 따뜻하게 유지되죠.
여기서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지구의 온실가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2024.01.27 - [ESG & ECO re-born] - 이상기후와 세계의 노력(An abnormal climate and the efforts of the world)
So far, greenhouse gases seem like unnecessary beings that shouldn't be on Earth.
But can you believe that greenhouse gases are essential to the Earth?
If you read the net function of greenhouse gases described below, you'll get a nod.
If there were no greenhouse gases on Earth, the average temperature would be around -18℃.
But because greenhouse gases trap energy that goes out of the atmosphere and keep it warm, the Earth can maintain a pleasant average temperature that humans can live at about 14 ℃.
It will be easy when you think of a greenhouse.
The greenhouse stays warm because the vinyl traps warmth even in the cold winter.
Here, you can think of the vinyl in the greenhouse as the greenhouse ga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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