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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중앙집권화 사회였다면, 이제는 탈중앙화 시대이다. 온라인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와 편리성으로 정말 다양한 커뮤니티가 생겨날 수 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개인의 가치관, 취향도 점점 세분되며, 이런 문화를 충족시키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도 많이 생겼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기업들이 하기 힘든 고객과의 유대관계와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하여 영향력을 무한대로 확장 중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진정한 팬 1,000명만 있다면 먹고사는 데 문제가 없다'고들 하는데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만 돼도 충분할 수 있다는 말이다. 1,000명이 모이면 커뮤니티가 된다. SNS 해시태그를 통해서 그 커뮤니티를 세상에 드러내 보기 바란다. 그러면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같은 커뮤니티 사람끼리는 해시태그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게 된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이자 사회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하다. 커뮤니티를 이끄는 사람이 되어 나만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소셜 비즈니스를 진행하면 좋을 것이다.
- 정진수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 중에서
https://youtu.be/QJ3hKA2AUGc?si=W3FYB2z0o7pM-D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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