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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식과 지혜를 찾아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by 정마에Zeongmae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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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물건도 좋아 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001. 미래의 불확실한 이득보다 현재의 확실한 손해가 더 강한 동기 부여가 된다.
        ▶ 협상 및 프레젠테이션 하는 자리에서 이점만 설명하지 말고, '이것을 놓치면 좋은 기회를 잃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 구매 요구를 자극하라

002. 부탁 또는 상품 소개 후 사은품이나 혜택을 서비스로 제공하면 설득 효과가 올라간다.
        ▶ 차별화가 어려운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 매력적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보자.

003. 무료 상품은 '생각과 선택'이라는 단계가 필요 없으므로, 일단 한번 써보려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
        ▶ 무료 전략으로 폭넓은 잠재고객을 모은 후 유료로 판매를 유도할 수 있는 무료+유료 세트 구성을 생각하자.

004. 먼저 사소한 부탁을 해서 들어주게 만든 다음, 그 후에 어려운 부탁을 하면 상대가 거절하기 어렵다.
        ▶사소한 부탁에 해당하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단계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

005. 선택지가 2개일 때는 비교가 쉬워 더 싼 메뉴를 고르기 쉽지만, 선택지가 3개일 경우 사람은 보통 가운데를 선택한다.
        ▶ 2종류의 가격대가 있는 상품 혹은 서비스의 경우, 비싼 메뉴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더 높은 가격대의 상품을 추가해 선택지를 3개로 만들자.

006. 사람은 소유한 물건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애착을 갖는다.
        ▶고객에게 '미리 써보게 하는 것'에 집중해서 영업해 보자.

007. 사람은 비싼 상품이라도 최소 단위를 표시하면 싸다는 느낌을 받는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하루, g 또는 단위당 금액으로 설명해 보자.

008. 비싸니까 질도 좋으리라는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시장이든 반드시 있다.
         ▶일반적인 가격대의 상품 말고도 한 단계 높은 가격대의 상품을 메뉴에 넣어보자.

009. 고객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을 잡아라.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순간 크로스셀, 업셀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음 상품 혹은 서비스를 미리 준비해 놓자. 

010. 사람은 '절대적 비교'가 아닌 '상대적 비교'에 움직인다.           
        ▶ 고객에게 기획서, 견적서, 메뉴 등을 제안할 때는 크기와 이익,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제안을 하자
     
011. 큰 것을 보고 나서 보통 크기의 물건을 보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고, 작은 것을 보고 난 후 보통 크기의 물건을 보면 커 보이는 법이다.
       ▶ 상대적 비교심리를 응용해 팔고 싶은 상품의 가격보다 높은 가격대와 낮은 가격대의 상품을 놓고 구매를 유도하자.

012. 사람은 전제를 들으면 그 전제를 기준으로 생각한다. 또는 그 전제를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할 때 "다른 분들은 모두 이해해 주셨는데요", "대부분 이쪽을 선택하셨어요"라는 전제를 말해 보자.

013. 사람은 특정 '라벨'이 붙으면, 그 라벨에 걸맞은 행동을 하려고 한다.
        ▶ 영업할 때나 고객을 대할 때는 상대방에게 바라는 모습을 "당신은 OO한 분이군요"라는 말로 라벨을 붙여보자.

014. 사람은 자신의 이지로 결정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동결효과)
        ▶ 협상 또는 상담을 할 때, 구매 동기에 대한 선택지를 준비해 대답을 유도하고 마지막에 서명을 받아서 고객이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 것이라고 인식시키자.

015. 사람은 강요받으면 거부감이 생기지만, 자기 의지로 결정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관여하려고 한다.
        ▶ 영업 또는 홍보할 때 '자유'라는 표현을 사용해 상대의 적극적인 관여를 끌어내자.

016. 사람은 완결되지 않은 문제를 잊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완결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해 기대감을 주고, 고객의 흥미를 끌자.

017. 같은 말이라도 권위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진다.
        ▶ 상품 및 서비스에 권위 효과를 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나 조직, 수상 경력, 자격증이 없을지 생각해 보자.

018. 사람은 권위 있는 제삼자의 추천에 신뢰를 느낀다.
        ▶ 인맥을 활용해 상품 또는 서비스를 평가하는 말이나 추천 문구를 모으자.

019. 사람은 TV, 신문, 잡지, 라디오에 나오는 정보를 잘 믿는다.
        ▶ 회사 상품 및 서비스에 관한 정보가 매스컴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지 확인해 보자.

020. 조건을 한정 지으면 대부분의 회사와 가게에는 1위에 해당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
        ▶ 꼭 전국이나 지역에서 1위가 아니라도 좋다. 창립 연도, 사원 수, 상품 수, 입상 경력 등 조건이나 지역 또는 기간을 한정 지으면 반드시 1위인 것이 있다. 그것을 찾아서 명함, 영업 자료, 웹사이트의 카피 문구로 써보자.

021. 사람은 많은 사람이 동조하고, 좋게 평가하는 것에 가치를 느끼기 쉽다.
        ▶ 홍보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이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자.

022. 매대 한구석이 비어 있으면 잘 팔리는 상품으로 보인다.
        ▶ 판매하고 싶은 상품의 매대 한구석을 일부러 비우고 옆에 '매진 임박'이라고 쓴  POP 광고를 놓자.

023. 구매 행동도 소리의 영향을 받는다.
        ▶ 매장에 틀어놓은 BGM의 리듬이나 박자를 바꿔보고, 고객의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자.

024. 사람은 바빠 보이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싶어 하고, '바빠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고 싶어 하고, '바빠 보이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싶어 한다.
        ▶고객을 속이지 않고 정말로 바빠 보이도록 연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내 물건을 사게 만드는 17가지 카피의 기술

025. 열과 성을 다해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더라도 고객은 '나와 상관없는 정보'라고 인식하면 관심을 주지 않는다. 카피를 본 순간 '저건 내 얘기야!'라고 생각하게 하라.
        ▶ 사람은 자기 일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특정 타깃층에 어필할 수 있는 카피 문구를 생각하자.

026. 사람은 자신의 고민에 대한 정보는 사소한 것이라도 관심을 기울인다.
        ▶ 상품 혹은 서비스가 가진 기능이 어떤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고, 해당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는 카피 문구를 만들자.

027. 사람들은 짝수보다 3, 5, 7 같은 홀수를 좋아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 우리 회사, 우리 매장의 특징을 홀수로 나열해 보자.

028. 사람은 한 번 동의하면 계속 동의한다.
        ▶ 광고 문구를 작성할 때 어필할 고객이 받아들이기 쉬운 질문부터 하자.

029. 짧지만 강렬한 단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고 강한 인상을 남긴다.
        ▶ 카피 문구를 작성할 때 어필할 대상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 보자.

030. 고객은 대부분 상풍가치가 아니라 평가가치에 이끌려 상품이나 서비스의 매력을 느끼는 법이다.
        ▶ 상품의 '평가가치'를 높이고 시피다면,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 만한 것이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서 카피 문구를 써보자.

031. 감정(Emotion), 사고(Thinking), 행동(Act), 대화(Communication)가 들어간 설명은 현실성이 있다.
        ▶ 문장을 쓰고 나면 간정, 사고, 행동, 대화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마무리하자.

032. 사람은 처음에 쉬운 요구를 승낙하면, 그 후에 어려운 요구도 승낙하게 된다.
        ▶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요청할 때는 처음에는 흔쾌히 받아들일 만한 쉬운 요구를 하자.

033. 사람은 거절당하거나 금지된 것에 더욱 끌린다.
        ▶ 협상이나 영업 또는 고객을 대할 때 일부러 '판매하지 않겠다, 계약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전달해 보자.

034. 부정적인 욕구가 사람을 더 행동하게 한다.
        ▶ 부정적인 욕구의 대표적 문장에는 '실패하지 않는다', '실수하지 않는다', '창피당하지 않는다', '손해보지 않는다' 등이 있다. 영업할 때나 카피 문구를 쓸 때 고객의 불안을 부추겨 행동을 자극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런 표현을 생각해 보자.

035. 사람의 마음속에는 즐거움과 죄의식이 늘 갈등하고 있다.
        ▶ 영업 멘트와 카피 문구에는 즐거움과 죄의식을 모두 언급하는 것이 좋다.

036. 사람은 지명을 받고 행동 지시를 받으면 자기 일이라고 생각한다.
        ▶ 카피 문구에는 대상이 해야 하는 구체적 행동을 분명하게 적자.

037.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고 자화자찬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 카피 문구는 '당신(고객)'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자. 

038. 사람은 '얼굴을 모르는 불특정 다수나 조직'보다 '얼굴이 보이는 한 개인'에 관심을 가진다.
        ▶ 정보를 전달할 때는 어필할 대상이 관심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리자.

039. 사람은 시각, 직함, 매스컴, 통계, 의료, 학문, 권위 드에 긍정적인 인상을 받는다.
        ▶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사실을 명함, 영업 자료, 웹사이트에 드러내자.

040. 사람은 웃는 아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본성이 있다.
        ▶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아기가 웃는 사진을 준비하자.
041. 사람은 자기 개성에 맞는 평가가치를 보고 상품을 선택한다.
        ▶ 상품의 우위를 확실히 나타내 줄 만한 카피 문구를 생각해 보자.

상대에게 호감을 사서 친해지는 심리 마케팅 기술

042.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횟수'다.
        ▶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대화 시간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만나는 횟수를 늘린 후 거리를 좁히자

043. 만나는 횟수나 악수 등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기술이 있다.
        ▶ 소통하는 자리에서 심리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해 보자.

044. 고객을 5번 이상 방문한 사람이 전체 계약의 80%를  따낸다. 첫인상이 좋다면 만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호감도와 신뢰도가 올라간다.
        ▶ 신규 고객을 모을 때는 적어도 5번 이산 방문하는 계획을 세우자.       

045. 상대의 말과 행동에 눈과 입 그리고 몸을 모두 써 집중해서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는 자세를 취하라.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눈, 입, 몸을 모두 써보자. 계속하다 보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소문이  날 것이다.

046. 사람은 자신과 몸짓, 보조가 맞는 사람에게 호의를 느낀다.
        ▶ 상대방이 무의식 중에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대방의 몸짓을 관찰하고 그에 맞추는 연습을 해보자.

047.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크기, 톤, 속도로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 고객을 대할 때는 고객의 목소리 톤에 맞추고 고객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야기를 듣자.

048.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상대와 주파수가 맞은 다음에 해야 한다.
        ▶ 사람과 대화할 때는 의적으로 목소리의 크기, 속도, 톤, 박자 그리고 감정을 맞춰보자.

049. 사람은 자신과 관련 있고, 유사성 및 공통점이 있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다.
        ▶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는 키워드를 하나씩 꺼내서 이야기하면서 이름, 출신지, 출신 학교, 생일, 나이, 혈액형, 취미 등 공통점을 찾자.

050. 처음에 긍정적인 특성을 먼저 보여주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안 좋은 특성을 먼저 보여주면 상대에게 나쁜 인상을 받는다.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소개하거나 타인을 소개하는 경우, 먼저 긍정적인 부분부터 말하자(단, 너무 강조해서 자랑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051. 처음 만난 상대와 인사할 때 한마디를 덧붙이면 상대의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YES를 유도하면서 암시를 줄 수도 있다.
        ▶ 첫인상은 짧은 시간에 형성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인사 유형을 미리 몇 가지 생각해 두도록 하자.

052. 악수는 가장 일반적인 스킨십 방법이다. 호감과 신뢰를 주고 싶을 때 시도해 보자.
        ▶  협상이나 고객을 만나는 자리에서 악수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자. 잔돈을 건넬 때는 두 손을 모아서 하자.

053. '고작 악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악수는 남들과 다른 강력한 차별화가 될 수도 있다.
        ▶ 명함을 교환할 때, 정말로 기쁠 때,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쑥스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먼저 악수를 해보자.

054. 사람은 친해지면 거리감이 줄어든다. 반대로 거리를 좁히면 친해지기 쉽다.
        ▶ 자리를 옆으로 이동하거나, 상품을 손으로 건네주거나, 함께 준비하는 등 상대방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보자.

055. 평소 하는 말이 그대로 내 이미지가 된다. 사람은 '즐거운 정보'를 가져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 겉모습, 대화, SNS에서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

056.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전한 것을 추구하고 안심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 무의식 중에 웃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간다.
        ▶ 베테랑 영업사원 중에는 손거울을 가방에 숨겨놓고 언제나 표정을 확인하는 사람이 있다. 웃는 얼굴은 한 푼의 비용도 들지 않는 최고로 좋은 전략이다.

057.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맞춘 '겉모습'이 중요하다.
        ▶ 영업사원과 접객 담당자는 거울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겉모습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058. 사람은 시각, 청각, 몸으로 느끼는 감각 중 무엇이 발달했는지에 따라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 감각 유형에 따라 상품 또는 서비스의 설명 방법을 바꿔보자.

059. 시선의 방향을 보면 눈앞의 사람이 머릿속으로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고객의 시선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시각(영상)으로 설득하는 것이 좋을지, 청각(말이나 소리)이 좋을지, 몸으로 느끼는 감각(체험)이 좋을지 판단하자.

060. 사람의 속마음은 언어가 아닌 동작에 드러난다.
        ▶ 협상 자리에서는 상대방의 동작을 보고 심리 상태의 변화를 추측하는 연습을 하자.

061. 질문형 문장을 들은 상대방은 자기 일로 인식해서 생각하기 시작한다.
        ▶ 강요, 명령, 단정을 싫어하는 고객에게는 "~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라는 질문형 문장을 해서 결정권을 넘기자.

062. 사람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손님에게 선택지를 제시하고 결정하게 하자.

063.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대화의 내용이 바뀐다.
        ▶ 대화가 끊기지 않게 하려면 열린 질문을 하자.

064. 부탁이나 명령을 질문 형식으로 하면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 "~해 주시겠습니까?", "한번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검토해 주시겠습니까?"라는 삽입 명령을 대화 속에 넣어보자.

065. '전제'의 기술을 사용한 화법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 고객의 구매를 전제로 한 영업 멘트를 몇 가지 미리 익혀두자.

066.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승낙받을 확률이 달라진다.
        ▶ "이 상품을 추천합니다. 왜냐햐면"이라는 식으로 이유를 넣어 영업 또는 협상을 하자.

067. 요구가 하나일 땐 판단이 쉽지만, 요구가 여러 개면 판단이 어려워서 거절하지 못하게 된다.
        ▶ "A를 하고 B를 해주세요"라는 형태로 요구하도록 하자.

068.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람을 경계하고, 자기에게 물건을 팔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거절한다.
        ▶ 판매할 때는 먼저 라포(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069. 사람은 제삼자의 소문을 들으면, 소문을 말하는 사람과 제삼자를 동일시한다.
        ▶ 소문 이야기는 긍정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절대로 하지 말자.

070. 혜택을 받으면 그 혜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다.
        ▶ 상대에게 이득이 될 만한 물건이나 행동을 무상으로 제공해 보자.

071. 정면이 아니라 옆에 있으면 긴장감이 줄어든다. 공짜로 받으면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받아들이기 쉬운 것부터 권하면 승낙하기 쉽다.
        ▶ 그 상황에 맞는 심리기술을 생각해 판매에 적용해 보자.

072. 사람은 마지막 인상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 배웅은 고객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하자. 회의나 협상 또는 접객자리에서는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자.

073.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잠재의식 속의 마음은 관심을 끄는 물건, 희소성, 권위 등에 영향을 받기 쉬운 법이다.
        ▶ 사람은 상품을 구매할 때 분위기, 수량, 금액, 사은품, 권위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074. 나도 모르게 구매하게 만드는 그 한마디
        ▶ "하나로 괜찮으시겠어요?", "단품으로 괜찮으시겠습니까?" 등 고객의 무의식을 자극해 선택을 유도할 수 있는 말을 몇 가지 준비해 두자.

모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11가지

075. 이상적인 인물이 되어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 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의 행동을 흉내 내보자.

076. 되고 싶은 사람을 상상하면 스스로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을 흉내 내게 된다.
        ▶ 반드시 따내야만 하는 협상, 프레젠테이션, 계약 전에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상상하면서 그 자리를 대하자.

077. 몸의 움직임이 사람의 마음과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협상 및 프레젠테이션 등 부단스러운 자리에서는 의식적으로 얼굴을 들고 가슴을 펴고, 등도 똑바로 펴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자신 있게 행동하자.

078. 일을 할 때는 내용의 질은 물론 남에게 보이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이자. 고객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고객이 좋은 인상이나 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행동하고, 모습을 단정히 하자. 고아고 및 기획서에는 디자인, 도표, 서체, 사진도 신경 써서 준비하자.

079. 내가 아니라 다른 사물에 듣는 사람의 시선이 몰리면 긴장이 풀어진다.
        ▶ 이야기를 시작할 때 듣는 사람의 시선이 자료나 프로젝터를 향하도록 마라 준바해 놓자.

080. 사람은 시각, 청각, 몸으로 느끼는 감가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지만, 시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다.
        ▶ 대화 속에 색이나 풍경 묘사를 넣어 영향력을 높이자.

081. 사람은 바깥에서 전달되는 안정적인 리듬을 느끼면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다.
        ▶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긴장을 풀기 위해 톡톡 일정한 리듬에 맞춰 손등을 두드리거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보자.

082. 동의하는 인원수가 3~4명일 때 '동조효과'는 최대가 된다.
        ▶ 중요한 협상, 프레젠테이션은 혼자서 하기보다는 3~4명이 팀을 짜서 해보자.

083.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사라지지만 현재와 가장 가까운 일은 기억에 남는다.
        ▶ 협상 및 프레젠테이션, 회의를 할 때는 마지막에 요점 정리를 하자.

084. 정면에 앉으면 긴장되지만, 대각선 앞에 앉으면 긴장을 덜 할 수 있다.
        ▶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하는 회의일 경우에는 상대를 정면에서 마주 보지 말고 대각선 ㅏ앞에 앉도록 하자.

085. 사람이 일하는 방식은 목적지향형과 문제회피형으로 나뉘다.
        ▶ 목적지향형 사람에게는 '할 수 있다', '쟁취하자', '획득한다', 문제회피형 사람에게는 '피하다', '해결하다', '리스크를 줄이다' 등 각자에게 맞는 단어를 사용하자.

까다로운 고객도 내 편이 되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086. 오버하드 커뮤니케이션은 레귤러 커뮤니케이션보다 더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 사람을 칭찬할 때는 오버하드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 보자.

087. 상대의 요구를 한 번 거절한 후에 뜸을 들였다가 승낙하면 상대는 당시에게 한층 더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 중요한 고객에게 부탁받으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OO님의 부탁이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일단 거절한 후에 승낙하는 기술을 시도해 보자.

088. 대화할 때 상대가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굉장히 기쁜 법이다.
        ▶ 상대의 '사소한 일'을 수첩이나 노트 등에 기록해 두자.

089.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
        ▶ 회의나 협상 전에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네요"라고 긍정적인 한마디를 말해 보자.

090.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 상대는 좋은 인상을 받고 나도 편안함을 느낀다.
        ▶ 첫인상 때문에 고민인 사람은 억지로 웃지 말고 상대에게 '앞니를 보여준다'라고 생각해 보자.

091. 사람의 기억 및 이미지는 영산, 소리, 감각으로 저장된다.
        ▶ 어려운 상대를 머릿속에서 재미있고, 웃기게 바꿔보자.

092. 막다른 길에서,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때에 사람은 자주 시점이 굳어져 시야가 좁아진다.
        ▶ '포지션 체인지'로 또는 자신이 앉는 위치, 서 있는 위치, 환경을 바꾸어 평소와 다르게 느끼는 방법을 체험해 보자.

093.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 감정이나 행동도 바뀐다.
        ▶ 위기에 처했을 때 리프레이밍을 통해 사고나 말,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자.

094. 실력자의 의견은 많은 사람이 따른다(홀랜더의 책략). 현실적인 주장을 계속하면 전세를 역전할 수 있다(모스코비치의 책략).
        ▶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기획이 있는데 소수 의견이거나, 신뢰나 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반복해서 같은 의견을 말하도록 하자.

095. 사람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객관적으로는 의의가 없는 일이라도 가치나 보람을 찾으려고 할 때가 있다.
        ▶ 혹시 나도 성과도 나지 않고 보상도 적은 일을 다른 이유를 찾으면서 정당화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자.

096. 사람은 성공 요인을 능력, 노력, 난이도, 운에서 찾으려고 한다.
        ▶ 상대가 성공했을 때는 능력과 노력을 칭찬하고, 실패했을 때는 난이도와 운에서 그 원인을 찾아 위로하자.

097. 사람은 집단 속에 있으면 방관자가 된다.
        ▶ 집단이 커지면 전 직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지 말고 한 명씩, 개별적으로 요구사항을 전달하라.

098. 사람은 의외로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법이다.
        ▶ 우리 회사의 상품,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 관점의 평가를 받아보자.

099.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저절로 행동도 변한다.
        ▶ 직접 문제점을 찾아보고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거듭해 보자.

100. 사람은 자기 일이라고 깨닫는 순간 관심이 생긴다.
        ▶ 고객의 흥미와 관심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자.

https://youtu.be/S5o5fkdDJCI?si=5tvJIvu2QvBl5r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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