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혼돈의 시대입니다. 거짓된 것들이 참인양 너무나도 자연스레 우리의 삶과 영혼을 갉아먹고있는 시대에..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깨어서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흔들림없이..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우리의 신앙을 흔들림없이 세워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여자 단체는 10연패, 남자 단체는 3연패.. 이번 올림픽에 보여주는 양궁 선수들의 활약에 가슴 벅찬 분들이 많습니다. 10점을 쏠 때... 마치 내가 쏜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분은 이렇게 말씀하더라고요~
[변화무쌍한 바람을 극복하는 우리는 역시 활의 민족이다.]
포물선을 그리며 과녁의 정중앙에 꽂히는 화살을 보면 정말 신기한데요~ 양궁을 보면 항상 클로즈업 영상 하나가 등장하는데요~ 화살이 꿀렁꿀렁 춤추며 날아가는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흔들리면서 가더라고요. 그러나 이러한 흔들림에도 화살이 끄떡없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화살 끝에 달린 깃 때문입니다. 0.04g에 불과한 화살 깃이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자이로 효과를 내기 때문인데요. 양궁선수들은 어느 과학자들 못지않게 과학적 지식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선수들은 자신의 화살은 직접 심혈을 기울여서 손질을 한다고 합니다. 0.1cm의 오차로도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에 화살을 준비하는 시간은 가장 중요하고 엄숙한 시간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양궁선수는 아니지만, 저는 이 아침시간을 통해 우리만의 화살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말씀과 찬양으로 나를 준비하고 정비하는 시간인 것이죠~~ 한 양궁선수는 고백처럼~ 삶의 아름다운 경건으로 시작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다음 화살을 위해서,
내일을 위해서,
다음 시합을 위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거죠.
한 번 떠난 화살은
돌아올 수 없으니까.
양궁선수 안산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에베소서 4장 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